아따마을 산수1동 ‘미술로 풀어보는 인권워크숍’ 열려
아따마을 산수1동 ‘미술로 풀어보는 인권워크숍’ 열려

아따마을 산수1동(동장 최미숙)에서 ‘인권이 빛 날날 때’라는 인권 기초교육이 동구 사랑채에서 진행되었다. 산수동 주민들에게 인권을 알게 하는 기초적인 단계부터 아따마을을 인권으로 홍보하는 인권기자단 활동체험까지 체험해보는 알찬 교육이다.

교육 내용으로 인권에 대한 기본 개념, 인권의 역사,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조건 등 다양한 주제로 기초개념 위주 교육 진행하며, 인권 개념이 추상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의 모든 면이 인권에 바탕을 두고 이루어지고 있다는 인식의 정립을 위한 생활밀착형 체험 프로그램 진행한다.

또한 인권을 배우고 신문 발간을 위한 인권 활동가 교육 인권마을 사업을 위한 교육에 참가한 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현황, 특색, 마을 자원 및 인권에 대한 수요 등을 면밀히 조사하여 마을 인권신문을 작성 현황, 자원, 관공서, 다중 이용 가능 공간, 도움받을 수 있는 곳 등 실생활에서 지역민이 아니더라도 인권과 관련하여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신문을 만들어 배포 할 예정이다.

최미숙 동장은 “주민자치가 실현되고 있는 과정에 인권교육이 중요합니다. 최대한 즐겁고 유익한 교육이 되도록 신경써 달라고 당부를 아까지 않았다.

김수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산수동 아따마을에서 인권활동을 주민 생활 속에서 실천할 것으로 기대 지속적인 인권 활동으로 산수1동 주민들의 소통 기회 증대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했다.”

민주시민교육과 인권교육 강사인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고성중 이사장, 조선대학교 서순복 법대교수가 강의 한다.

아따마을 산수1동 ‘미술로 풀어보는 인권워크숍’ 열려
아따마을 산수1동 ‘미술로 풀어보는 인권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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