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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에서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 휴가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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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수
  • 승인 2022.07.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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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관광·휴양시설 안전 및 방역 특별점검 실시 -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농촌관광·휴양시설에 대한 안전 및 방역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농촌관광·휴양시설에 대한 안전 및 방역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어촌민박을 비롯한 농촌관광시설 총 114개소로, 오는 29일까지 전수조사할 방침이다. 곡성군은 먼저 소방서 및 전기·가스 전문가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관광농원과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33개소에 대해 전문적인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 농어촌민박 78개소에 대해서는 읍면별로 해당 사업장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크게 안전 관리 상태, 화재 안전 관리, 위생 관리 실태로 구분지어 볼 수 있다. 먼저 안전 관리 상태 부문에서는 책임자의 소방 안전 교육 이수 여부, 정기 점검 실시 여부, 비상시 대피경로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한다. 화재 안전 관리 분야에서는 소방 시설의 사용 및 점검,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 관리 등을 꼼꼼하게 살핀다. 위생 관리 분야에서는 식재료 보관과 조리실 청결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곡성군은 점검 결과 관리가 미흡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 명령 등의 행정 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또한 농어촌민박 소방안전시설 지원사업을 안내해 시설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특별 점검에서는 코로나19 대응 하절기 특별 방역 대책과 연계해 방역 현황을 점검하고 이용객 준수 사항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최근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19의 여름철 감염 확산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현장 점검 및 조치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동시에 안전한 농촌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 홍보도 함께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지난 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공사, 전남도와 합동으로 지역 내 농어촌민박 및 농촌체험휴양마을 3개소에 대해 표본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