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예진흥원” 석기영회장 그리스 태권도감독
“한국무예진흥원” 석기영회장 그리스 태권도감독

“한국무예진흥원” 방문한 바실리오 그리스 태권도감독 일행

한국무예진흥원 석기영 회장은 오늘 오전 11시 “한무진”을 방문한 바실리오 태권도 그리스 국가대표팀 감독을 만나 오찬을 함께했다. 매년 한국을 방문하였던 그도 지난 3년간은 코로나로 방문을 하지 못했다면서 이번 방문의 목적과 취지를 브리핑하였다.

“한국무예진흥원” 석기영 회장은 바실리오 그리스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에게 경호무술 8단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바실리오는 이번 방문길에 그리스 국가대표 코치인 니콜라오스와 조지아 주니어급 대표선수도 함께 동행 하였다. 이들은 태권도 종주국의 기술을 익히기 위하여 매일 8시간씩 강도 높은 태권도 훈련을 하고있다고 말했다.

“한국무예진흥원” 방문한 바실리오 그리스 태권도감독 일행
“한국무예진흥원” 방문한 바실리오 그리스 태권도감독 일행

“한무진”은 해외 교류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해외 지도자 파견과 미국, 영국, 유럽 등 여러 국가와 무예 문화 교류와 국제대회 학술연구 등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그중 바실리오 감독도 “한국무예진흥원”의 그리스 해외지부장으로 왕성한 활동하고 있다.진흥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바실리오 감독과 코치, 선수는 석기영회장의 지도하에 심폐소생술 교육도 받았다.

“한국무예진흥원” 방문한 바실리오 그리스 태권도감독 일행
“한국무예진흥원” 방문한 바실리오 그리스 태권도감독 일행

이날 윤빈 액션 배우가 깜짝 방문하여 바실리오 감독 일행을 격려하고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들은 훈련을 마치고 24일 귀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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