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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산물인 광주형 일자리 GGM공장, 민간기업에 매각해야”
“정치적산물인 광주형 일자리 GGM공장, 민간기업에 매각해야”
  • 이현익
  • 승인 2022.06.1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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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체제의 광주형 일자리 GGM은 향후 2027년에 자본잠식에 빠질 것이며, 창의적으로 개혁을 해내지 못하고 지금의 단순 조립 체계 상태에서는 현대기아차의 협력업체로 전락할 것이다.
민생당광주시당위원장 박대우, 민생당 전남도당위원장 박매호,당원
민생당광주시당위원장 박대우, 민생당 전남도당위원장 박매호,당원

민생당 광주시당(박대우위원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수렁을 빠질 위험이 농후한 광주형 일자리의 GGM을 결국 민간으로 매각을 해야만 장기적으로 볼 때 생존할 수 있다는 주장을 내 놓았다.

22년 6월 14일 오전 10시 광주광역시 의회 기자회견에서 박대우 시당위원장은 광주형 일자리 GGM은 시장경제 원리를 완전히 무시한 정치적 산물이라는 취지를 밝혔다.

지금의 금융위기에 비추어 볼 때 앞으로 2027년에는 결국 자본잠식에 빠져 광주의 미래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것이다고 역설하였다.

윤석열 정부에서의 호남 홀대론은 광주형 일자리 GGM을 위기로 내몰 것이며 광주형 일자리는 반드시 정부의 제정지원이 없으면 살아남기 어렵다는 취지이다.

지금의 현대가아차와의 OEM방식의 관계 속에서 GGM은 스스로 창조하고 미래를 개척하지 못하고 현대기아차의 하청 업체로 전락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의 GGM은 4년마다 바뀌는 민선 지자체장의 창의적인 행정력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 행정과 기업은 결국 함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며, 4년만다 정책이 변하면서 행정의 질적 향상을 기대하기 어려운 반면, 정부의 정책적 지지기반을 만들어 내기도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GGM은 민간기업으로 매각하여 질적 향상을 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였다.

박위원장은 현재의 GGM에서 생산하고 있는 캐스퍼의 연료는 가솔린이고 앞으로 전망은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차가 대세를 이룰 것인데 결국 전기차 또는 수소차 등으로 전환을 할 때 비용부담은 정부 지원이 절실하게 될 것이며, 캐스퍼의 협력업체 등의 자금압박이 폐업이 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윤석열 정부의 호남홀대론이 5년 동안 지속된다고 볼때 GGM의 1대 주주인 광주광역시에서는 제정부담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란 취지이다.

박위원장은 원자재에 투자했던 기업의 자본은 향후 생산성이 높은 기업으로 노선을 변경할 것이며, 자동차 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지금이 기회이기 때문에 광주의 미래를 함께 창조할 모든 시민, 사회단체, 각 정당들과 힘을 모아 광주형 일자리 GGM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매각협의회”를 구성하고자 한다며 민생당이 그 역할의 중심에 서겠다고 하였다.

이현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