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 초등학교 졸
경 : 경비원 아버지
서 : 서울대 출신 자녀
반 : 반란

'초경서반' 책 저자  홍경석
'초경서반' 책 저자 홍경석

홍경석 그는 1만권 독서를 통해 인생역전에 성공한 20년 시민기자의 세살살이 돋보기라를 타이틀을 통해 초경서반 이라는 책을 내보인 인물이다.

"첫째, 불우한 가정환경,  둘째, 지독한 가난, 셋째,첩첩산중의 간난신고등 3가지가 융기하면서 중학교 조차 갈수 없었다."

"대신 기다리고 있었던 건, '소년가장'이라는 척박한 환경과 사회적 냉대의 주홍글씨였다."

"결혼후 자녀를 보면서 비로소책을 사랑하기 시작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그동안 읽어댄 책은 만만챦다. 덕분에 글 쓰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했으며 3권의 책을 출간했다."

초경서반의 저자  홍경석의 수식어 이다.

: 초등학교 졸업

경 : 경비원 아버지

: 서울대 출신 자녀

: 반란 

경비원으로 근무하며 글을 쓴 작가 겸 기자다.

흙수저로 태어나 중학교 진학 조차 못했다.

가난했으므로 자녀에게 사교육은 '언감생심' 이었다.

고민 끝에 돈이 안들어가는 시(구)립도서관을 부지런히 출입했다.

초경서반
초경서반

덕분에 두 아이 모두 서울대화 서울 대학원을 졸업하고,수료했다.

고단한 삶의 가시밭길을 점철했지만, '반면교사'로 치환했다.

공부에 대한 목마름이 간절했기에 만권이상의 책을 봤다.

여세를 몰아 20년 전 부터 시민기자로 활동했으며, 각종 문학관련 공모전에 100회 이상 수상했다.

일간(뉴스에듀),월간(오늘의 한국)취재 본부장

월간(청풍)편집위원, 2016년 부터 2020년 3월까지(중보일보)인터넷판에 칼럼을 연재했다.

2019 ~ 21 대전광역시청보〈이츠대전〉명예기자

2020 한국원자력연구원 서포터즈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메일은 casj007@naver.co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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