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보드게임대회 일곡챔피언스리그

가정의 달을 맞이한 당근센터, 보드게임대회 개최
가정의 달을 맞이한 당근센터, 보드게임대회 개최

가정의 달을 맞이한 당근센터, 보드게임대회 개최

광주광역시일곡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다양한 놀이문화 확산과 건강하고 안전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보드게임대회(일명‘일곡챔피언스리그’)를 5월 21일(토)에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우노’ 보드게임을 활용하였고, 16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뽐냈다. 예선, 준결승, 결승을 거쳐 , 순위권에 든 청소년들에게는 온누리상품권을 참여한 모든 청소년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다.

일곡청소년문화의집의 관장(‘이철현’)은 “일곡청소년문화의집은 항상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문화의 장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완화된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하여 당근센터에서 청소년들이 더욱 많은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래방과 오락존, 배드민턴 장소제공 등을 청소년들에게 개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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