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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중 시] -차 -
[고성중 시] -차 -
  • 고성중
  • 승인 2022.05.1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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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모진 삶 끄트머리 시간우에서
부족한 이의 
지친 마음 비우려 

옥색 바라 잔을 채워갑니다

녹색 분신의 향으로
허한 마음을 채우고 
나를 사랑하려

비우고 채우고 
나를 다독이며
맑은 향을 따라  

나의 잔을 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