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만 전 도의원이 열린캠프개소식에서 "양주시장에 당선되면 살기좋은 도시!기업하기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발표하고있다. 뉴스포털1 한찬우기자.
양주시장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박재만 전 도의원이 열린캠프개소식에서
"양주시장에 당선되면 살기좋은 도시!기업하기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발표하고있다. 뉴스포털1 한찬우기자.

박재만 전 도의원이 양주 시장 출마를 발표하고 23일 고읍동 소재 컨테이너수무실에서 열린캠프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오후2시부터 열린 개소식에는 민주당당원들과 박재만 후보를 지지하는 150여명의 지지지들이 참석하였다.

박재만 후보는“노태우정권시절부터 정치에 입문 하였고 당시 외로운 야당정치인으로서 힘든 시절을 보냈다”며 ‘2010년 야권후보로 양주시장에 도전 하였지만 석패 했고 그후 도전한 도의원선거에 도전해서 당선되어 경기도의원으로서 경기도정과 양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도의원으로서 옥정·회천신도시 건설과 광석지구 재추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두 번이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마저 실패했던

전철 7호선이 마침내 착공했고, 덕정에서 강남까지 26분 만에 도달할 GTX-C노선도 확정해 50만 중급 도시의 기틀을 다지고있으며,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유치, 교외선 운행 재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국지도39호선, 서울-양주 고속도로 추진과 은남산업단지 조성 등 자족도시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박후보는 정성호국회의원과 이성호양주시장과 함께 양주시 발전을 위해 은남산업단지를 포함한 양주시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노력하고있으며 양주 시장에 당선되면 정성호국회의원과 양주시민과 함께 변화하는 양주시의 발전에 발 맟 추어 양주시를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박후보는 “양주시를 살기 좋은 도시! 기업 하기좋은 도시! 시민과 소통하는 양주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양주시 비젼을 발표했다.

박재만 예비후보는 경희대학교 및 대진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정성호 국회의원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치를 시작했으며 경기도의원에 도전 후 경기도의원 재선에 성공,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및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3회 연속 경기도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상과 전국 시·도의회 의장 협의회가 수여하는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열린 캠프 개소식 이후 15시부터 18시까지 시민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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