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너멍골마을 너멍골댁이 전하는 동네소식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 태안 너멍골마을 너멍골댁 고추밭에서

"태안 너멍골마을 메주뛰우는 소리 들으러 오실라우?"

태안 너멍골마을 너멍골댁은 주말인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고추돌보기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너멍골이란 옛 마을지명을 가진 이 동네는 많은 가구수가 살지 않고, 너멍골댁이 사는 집 역시 70년대에 지어진 집이라 지금 사람들의 기준으로 살기에 불편하다고 생각이 될 수 도 있다.

하지만 이런 옛 방식이 우리나라의 고유한 시골의 전통을 보여주는 한 모습이며, 도시에서 지친 현대인들이 힐링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관광 자원이기도 하다.

너멍골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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