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교류촉진위원회(韩中交流促进委员会)는 급변하는 글로벌환경에 대응해 조직을 보다 구체화하고, 사업 모델을 ‘한중교류 미래전략 플랫폼’ 준비를 위해 김필용 대한기자협회 이사장(박사)을 한중교류촉진위원회의 미래전략위원장으로 지난 2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에 2022년 한중수교 30주년을 앞두고 미래지향적인 양국 관계를 모색하고, 이를 계기로 한중이 상호존중, 평화, 상생정신, 민간 교류 확대와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구축을 함께 할 것이다.

사진▲(좌) 김필용 한중교류촉진위원회 미래전략위원장과 이창호 위원장
사진▲(좌) 김필용 한중교류촉진위원회 미래전략위원장과 이창호 위원장

김필용 한중교류촉진위원회의 미래전략위원장은 “30년을 넘어 미래전략을 향한 한중문화교류, 한중 고위급 언론 플랫폼을 이끄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중국문화를 알면 중국이 보인다‘中華’ 저자)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이 급속히 번지고 있다.”며“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일관되게 한중 관계를 촉진하며, ‘한중문화교류, 고위급 언론인 교류를 위한 조직의 구성과 관련된 네트워크 형성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과 중국은 1992년 8월 24일 수교, 2022년을 ‘한중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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