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EL(씨엘)펜션, 담양 메타프로방스 단지내 편안한 숙박

박승호 대표가 그려내는 삶의 이야기가 그림속으로

담양 메타프로방스 단지내 '씨엘펜션' 전경
담양 메타프로방스 단지내 '씨엘펜션' 전경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펜션을 찾아 안전한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가족, 연인, 동호회 등 소규모로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고, 동선이 가깝고 편안한 숙박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적합한 장소로 인기다.

2018년부터 4년째 운영중인 CIEL(씨엘)펜션은, 전남 담양군 메타프로방스 단지내에 위치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담양을 가까운 근거리에서 여행할 수 있다.

메타프로방스에는 연간 약 5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패션거리, 공방, 체험관, 상업공간, 연회장 등 프랑스의 도시 프로방스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이국적인 분위기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죽녹원, 관방제림, 소쇄원 등 담양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자연생태환경과 문화예술 등을 체험하고, 보고, 느끼고, 먹고, 즐길 수 있다.

담양 '씨엘펜션' 박승호, 이미영 부부 모습
담양 '씨엘펜션' 박승호, 이미영 부부 모습

씨엘펜션의 대표 박승호, 이미영 부부는 10개의 객실, 수영장, 바베큐장을 구비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손님들에게 건강한 휴식을 제공해 주며 사람좋은 향기를 자아낸다. 부부는 담양의 모든 것과 함께하면서 담양군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씨엘펜션 '박승호 대표' 그림들
씨엘펜션 '박승호 대표' 그림들

박승호 대표는 현재 펜화(드로잉)작가로서, 2021년 한양예술대전 펜화 시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유화, 수채화, 연필화 등 자신이 살아가는 삶속의 이야기들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창작의 열정을 삶안에서 불태우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가진 것을 나눠주는 것을 기쁨으로 진심을 전하는 박승호 작가는, 앞으로도 만나는 한사람 한사람에게 따뜻한 정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씨엘펜션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담양여행의 마지막 휴식을 만끽해 보는 것도 큰 위안이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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