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은 관내 통증관리실에서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안마서비스를 진행한다.

안마서비스는 대한안마사협회 광주지부(지부장 황민우)에서 실시하는 안마사 파견사업으로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전문 안마사들이 1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30분부터 430분까지 진행한다.

안마는 통증, 혈액순환 장애, 움직임의 제한 등을 수기요법으로 전신의 경맥을 조절하고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며 기능적 회복에 도움을 주어 일상생활 능력의 향상이나 삶의 질을 높여 장애인에게 근육 스트레칭 및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고 신체의 혈액순환 및 안정감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본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 기능운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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