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제목 : 컨설턴트 역량이 외식기업 구성원의 지각된 가치와 컨설팅 성과에 미치는 영향 : - 개인 혁신성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영문 : The Effects of the Culinary Business Members Consultant Competency on the Perceived Value,and Consulting Performance
-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Personal Innovativeness-

김성일 CEO 석사논문
김성일 CEO 석사논문

김성일 CEO는 주경야독의 길을 걷고 있는 철학이 있는 대표이다.

유년시절 레슬링 선수로 활약하였으나, 뜻하는 바가 있어 스포츠맨으로서의 길을 접고 프랜차이즈(외식업)의 길을 가고 있다.

현재 '한끼맛있다', '평화면옥' 등 프랜차이즈 본부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정말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일정을 혼자 소화해 내고 있는 철인이라고 표현할 정도이다.

김성일 대표가 취득한 국가자격증은 가맹거래사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금번 기업회생경영사 공인민간자격증에 도전을 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행정사 자격증에 도전하기위해 틈틈히 관련 서적을 구입하여 스터디 하고 있다.

김성일 CEO는 금번 한남대학교 경영 ㆍ국방 전략대학원 석사학위를 통과하여 이젠 어였한 석사학위 취득자로서 그동안 배운 과정에 대한 내용을 집합하여 그가 추구하는 컨설턴트로서의 역량 발휘와 프랜차이즈 본부 대표로서의 축척된 실무와 이론을 겸비하였지만 아직도 김성일 CEO는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한다.

김성일 CEO 한끼맛있다 프랜차이즈 본부 대표
김성일 CEO  

따라서, 금번 대전 한남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에 도전을 하고 있다. 그의 행보가 주목이 된다. 금번 석사학위 논문에서 '감사의 글'을 작성하여 보내온 것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래의 사항은 김성일 프랜차이즈 본부 대표가 직접 쓴 글을 원문 그대로 적은 내용이다.

"2020년 오랜 망설임 끝에 대학원 석사과정을 목표로 앞세워 주경야독의 길로 들어설때 예상치 못한 '코로나 16'팬데믹 상황이 발생하여 계획한 비즈니스와 대학원 학업에 지장이 생겨 어려운 여건 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과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먼저 저에게 동기부여와 용기, 그리고 열정을 주신 김승수 지도교수님,나기선 교수님,김성훈 교수님, 손병식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논문과정이었고, 논문의 정리와 퇴고를 거듭하며 포기하고 싶다는 한계점이 왔지만, 저를 지도해주신 김승수 교수님과 응원해 주신 가족들 그리고 묵묵히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의 응원으로 논문을 이어갈수 있었습니다.

경영컨설팅이라는 학문적 접근과 실제 기업을 운영하면서 접근한 방법론에서 실질적 경영컨설팅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연구를 하며 학문의 깊이를 이해하는 과정이었고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몰입이 필요한 것인지와 이러한 과정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업을 운영하면서 바쁜 업무에 쫒기고 가맹거래사 국가전문자격증 취득및 동시에 논문의 완성을 목표로 하였기에 그 무엇도 포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업무,라이센스,논문이라는 3중고를 이겨낼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체계화된 지도를 해주신 김승수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동고동락했던 MBA 석사과정 선배님들,동기들,후배님들은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고, 함께 호읍하며 보낸 그 시간들은 추억으로서 잊지 못할 행복한 동행 이었습니다.

우리(주)쉐프마인드 회사에서 늘상 힘들고 어려운 자리에 있는 이석환팀장,업무 과부하에도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자기계발과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논문을 쓰는 기간동안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고, 같은 고통을 나누는 동반자 김성수 대표, 임직원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해 드립니다.

한끼 맛있다 가족 한끼 set
한끼 맛있다 가족 한끼 set

끝으로, 가족 행사에도 참석하지 못할 정도록 시간에 쫒겨 잘 찾아 뵙지 못한 불효자를 오히려 감싸 안아주신 우리 어머니 김성숙, 아버지 김용복,집안의 기둥이라며 응원과 격려를 해준 3명의 누나들 김보민,김민채,김수정 진심으로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누나들에게 잘하는 매형 최영수,이승호,우리 조카틀의 응원, 배려로 논문이 완성된 것이라 생각하며 같은 마음으로 기뻐해준 우리 가족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2021년 12월-

지도교수로서 뿌듯한 마음과 함께 언제나 다정 다감하게 뒷바라지를 해주고 계시는 부모님은 참으로 대단한 분이시며, 누님들 또한 동생에 대한 애정이 깊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더욱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성실의 아이콘으로써, 집념과 의리의 사나이 김성일 CEO가 갖는 수식어 입니다. 한가지 부탁이  있다면 "장가를 가야할텐데..." 말입니다.

멋지고 훌륭한 제자가 앞으로도 박사학위를 받아서 사회 각각의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하며 타인을 위한 이타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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