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ㆍ환경보전협회 시행 : 김 승수 탄소중립전문가
2021년 환경교육전문가 양성 아카데미 지원사업
제 1기 지역사회 탄소중립 전문가 양성교육과정 수료

(사)한국시민기자협회 중부권 운영위원장 김승수 경영학박사
(사)한국시민기자협회 중부권 운영위원장 김승수 경영학박사 010-5498-1907

김승수 박사는 2021년 10월18일(월)부터11월13((토)까지 총50시간 동안 천안 나사렛대학교에서 실시한 지역사회 탄소중립 전문가 양성교육을 받고 2021년 12월 16일 수료증을 받았다.

금번 교육은  환경부와 환경보존협회에서 주최하고 시행한 2021년 환경교육전문가 양성아카데미 지원사업으로서 나사렛대학교 산학협력단 스마트에코그린센터에서 주관하였다.

ESG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 사회(Social) ・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이다. 투자 의사 결정 시 ‘사회책임투자’의 관점에서 기업의 재무적 요소들과 함께 고려한다.

사회책임투자란 사회적 ・ 윤리적 가치를 반영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2021년 지역사회 탄소중립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증
2021년 지역사회 탄소중립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증

기업의 ESG 성과를 활용한 투자 방식은 투자자들의 장기적 수익을 추구하는 한편, 기업 행동이 사회에 이익이 되도록 영향을 줄 수 있다.

다시말해 'ESG경영'이란 ? 기업활동에 친환경,사회적책임 경영,지배구조 개선등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면서 투명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국가나 기업에 투자하기 앞서서 재무정보(GDP,매출,부채)만으로 계속 성장할수 있는지 판단하기가 어려워 환경,사회,지배구조와 같이 비재무적 요소를 반영해야 하는데,이를 반영한 것이 바로 ESG평가이다.

꾸준히 성장할수 있을수 알수 있기에 'ESG평가'는 전 세계의 투자 움직임을 좌우할 정도로 새로운 투자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고, 더욱더 주목받고 있는 현실이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업과 투자자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해지면서 세계적으로 많은 금융기관이 ESG 평가 정보를 활용하고 있다.

영국(2000년)을 시작으로 스웨덴, 독일, 캐나다, 벨기에,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연기금을 중심으로 ESG 정보 공시 의무 제도를 도입했다.

제 1기 환경교육 콘텐츠개발 포트폴리오 제작
제 1기 환경교육 콘텐츠개발 포트폴리오 제작

UN은 2006년 출범한 유엔책임투자원칙(UNPRI)을 통해 ESG 이슈를 고려한 사회책임투자를 장려하고 있다.

"인간의 경제 활동에 의해 유발되는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 해야 한다"

생태계획 또는 생태건축은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기 이전의 '친환경'은 생태계획 요소의 도입을 의미한다.

생물중 다양성과 기존 자연 환경의 보전등 친환경성을 향상시키는 방편으로 사용하고 있다.

생태건축 VS 저탄소, 저에너지는: 저탄소,저에너지 개념은 생산및 이용,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화석연료 이용을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저탄소 개념에서도 온실가스 흡수원으로서의 녹지보전 및 확충이라는 관점에서 기존의 친환경 생태건축의 개념을 수용한것이다.

세부적인 실천전략에 있어서는 기존의 생태건축 개념이 비오톱 확보나 생태통로 조성 등 국지적인 조치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경향이 있다면 저탄소의 개념에서는 국지적인 조치보다는 범 지구적인 기후변화롤 인한 생태계교란이 더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었다.

저탄소,저에너지 VS 탄소제로,제로에너지는 다른 요인들도 많지만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정책목표 달성에 있어서의 핵심은 에너지 절약이다.

김승수 탄소중립 전문가
김승수 탄소중립 전문가

단순히 에너지를 적게 쓰는 건물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고단열, 고기밀 시공을 적용하고, 고효율 열원 설비를 적용하는 등 널리 알려진 에너지 절약 수법을 적용하면된다.

그러나 제로에너지를 목표로 한다면 에너지 절약만으로 달성될수 없으며, 상당량의 청정에너지를 자체 생산할수 있어야만 한다.

탄소중립은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가 동시 다발적으로 탄소중립을  선언한것이다.

탄소중립(Net -zero)이란 온실가스 배출량과 저감량을 가감하여 순배출이 '0'이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 표현이다.

EU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하겠다 선언, 2030년까지 1990년대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5% 감축계획 발표하였다.

천안 나사렛대학교
천안 나사렛대학교

미국 바이든 정부는 파리협정 복귀 선언및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및 2030년까지 2005년 대비 50~52% 감축을 약속하였다.

우리나라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계획을 선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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