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하며 LH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 20여명이 함께 사회공헌활동 나서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고 LH광주전남지역본부의 후원으로 「2021년 情이 담긴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12월 1일(수)에 진행을 하였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LH광주전남지역본부 경영혁신부 노철부장과 임직원 20여명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내 장애인 81세대에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과 함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이재로)은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사랑과 情이 전달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LH광주전남지역본부는 2017년부터 우리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들에게 행복한 밥상나눔과 생필품 지원 등으로 든든한 지역민 생활 파트너가 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 해 오고 있다.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장(김부나)은 “겨울철 월동준비로 가장 반가운 김장김치와 LH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 주어서 감사드린다” 며 “올 겨울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으로 희망이 함께하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