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청 김찬술 시의원
우송고(대전상고)29기 김승수 초대회장
전임회장 :이병두,이상희,김승수,하승완,안승함,오세진,김찬술,전우찬
현회장 :박종일

우송고(대전상고)29기 전임회장(고문)
우송고(대전상고)29기 전임회장(고문)

2021년 11월 2일(화)11시 대전광역시 의회 김찬술 시의원 사무실에서 우송고(대전상고)29기 전임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대전광역시 의회 김찬술 시의원은 "바쁜일정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우송고(대전상고)를 위해 각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동기들에게 감사하며, 금번 간담회는 다가오는 졸업 40주년 행사와 더불어 지역발전을 위해 우송고(대전상고)를 졸업한 29기 동기들이 무엇을 할것인가! 대한 고민과 함께  약 2년여 동안 이어지 코로나 19의 어려운 여건속에서 다시금 위드코로나로 삶의 대 전환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발전의 기틀을 협의하고자 모임 간담회 였다.

박종일 현 회장은 "먼저 졸업 40주년을 책임져줄 수석부회장을 선출하여 다가올 40주년 행사를 지역과 타지역에서 삶의 터전을 가꾸고 일구며 살아온 1천여명의 동기들에게 다시금 제2의 전환 계기가 될수 있는 동기부여를 줌과 동시에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우송고(대전상고)29기 졸업생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선례를 남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재학중 대전상고 29기 총학생회장과 연대장을 역임한 김승수 는 " 어언 삶의 모퉁이를 돌아가고 있는 이순의 나이를 앞두고 우리에게 베푼 스승의 은혜를 다시금 생각하며, 삶의 여정에서 우리 29기 동기들이 할수있는 작은 일중 '모교사랑과 후배존경'을 실천하는 40주년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회를 밝혔으며, 현재 우송고등학교 모교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29기 대전광역시 의회 김찬술 시의원
29기 대전광역시 의회 김찬술 시의원

이상희 전임회장은 " 코로나 19로 인해 노동력을 구하기 쉽지 않은 현상황에 대해서 아쉬움과 함께 우리 29기 동문들이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듯이 앞으로도 희망찬 제2의 삶을 위해서 오늘의 어려움 또한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희망의 메세지로 더욱 심기일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두 전임회장은 "이렇게 같이 간담회를 할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 김찬술 시의원 동기에게 감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의 선봉장 역할에 강단을 갖고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는 김찬술 동기가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안승함 부동산 전문가 전임회장은 "항상 맑을수는 없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살수 있도록 학연의 관계를 일구어준 우송고(대전상고) 교직원에게 감사하며 모교를 위해 봉사할수 있는 길이 무엇이며, 지역사회발전에 힘이 될수 있는 길을 고민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모인 29기 자랑스러운 동기이며 전임회장에게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전경 교훈:자립,단정,독행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전경 교훈:자립,단정,독행장, 강현주교장

하승완 30주념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룬 전임회장은 건설경기가 썩 좋지는 않으나 그동안에 베풀어준 고객과 지역사회 선,후배에게 감사한 마음을 항상 갖고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오세진 전임회장은 "뜻깊은 오늘의 간담회에 나 자신도 참석자의 일원이 된 기쁜마음으로 주어진 29동기의 편안하고 행복한 우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고하하고 이러한 고민을 바탕으로 같이 가고자 하는 가치 추구를 통해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우리 29기 동기생들이 똘똘뭉쳐 대전상고의 전통을 이어가고 존경받는 선배들이 되기위해 후배들을 먼저 챙기는 그런 온정의 29기 친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우찬 전임회장은 "용역의 가치를 실천하고 나보다 우리라는 이타적 삶을 살아가고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수 있다면 더욱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찬욱 대전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 회장이 29기 우송고(대전상고)29기 전임회장단에서 40주년 행사 추진위원장으로 거론되었다.

"본인 의사를 타진 하진 않았지만 30주년 행사시에 구두로 밝혔다"고 하승완 전임회장이 말했다.

기회가 주어지는대로 정찬욱 회장 박종일 29기 현임회장과 하승완 30주년 전임회장이 29기 고문단(29기 전임회장)에서 협의된 사항을 전달할예정이다.

이날 김찬술 대전광역시 시의원(대전상고 29기 동기)은 점심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더욱더 고군분투하며 의로운 의정활동에 임할수 있도록 동기생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맑게 게인 늦은 가을 11월의 정취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25기 대전상고 대전광역시 시의회 권중순 의장
25기 대전상고 대전광역시 시의회 권중순 의장

"맑고 아름다운 영혼을 지닌 대전상고 29기 동창회를 이끌어온 전임회장단의 간담회는 계속해서 이어질것이며, 까까머리 고등학생들은 이순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 선배들이 쌓아온 명성을 지키고 후배를 진정으로 아끼는 그런 행동하는 29기 동기가 되겠다"고 이구동성으로 전임회장단은 말을하고있다.

실천하고자 하는 이들의 진정성이 후배를 아끼지 못하고 이기적인 선배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며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우송고(대전상고)동문 출신의 의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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