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경영사 장순호 회장
이용복 명예회장,하상현 수석부회장, 이두희상근부회장, 김승수부회장
김종봉 대전지부장
29기임원 : 나기선 회장, 김종우 총무 선정
CTP(Certifled Turnaround Professional)교육생 : 나기선, 김종우, 허원석,이종혁,이상웅,이재흥,박권,오종철,정성도

제29기 CTP전문양성과정 교육생&(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임원
제29기 CTP전문양성과정 교육생&(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임원

2021년 10월 16일 오전 9시부터 서울특별시 서초구 청계산로 203,5층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5층에서 제 29기 기업회생경영사 전문양성과정에 앞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

이두희 상근부회장의 진행으로 실시된 이날 CTP전문 양성과정에는 제주도에서까지 지원자가 있었으나 '코로나 19'로 안전에 중점을 두어 방역수칙을 준수한 최소의 인원으로 진행하였다.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제 4대 장순호 회장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제 4대 장순호 회장

29기 기업회생경영사(CTP) 교육생에는 하나은행 기업사원본부 허원석 차장이종혁 팀장, 前) 우리은행 이상웅 부장,누리종합민원사무소 이재흥대표, (주)오름에스엠씨 박권회장, 제주 지평경영컨설팅 오종철 대표이사,우신제일보험대리점 김종우 대표,일신경영컨설던트 나기선교수,대전상권발전위원회 상권분석 정성도팀장이 교육에 참석하였다.

제 29기 기업회생경영사 전문가 양성과정의 정예 교육생들은 10월 16(토)일 오전 9시부터 오리엔테이션과 자기소개를 거쳐, 29 기별 회장 및 총무 선출의 시간을 갖었다.

제 29기 기업회생경영사 전문양성과정 나기선회장(우) 김종우 총무(좌) 선출
제 29기 기업회생경영사 전문양성과정 나기선회장(우) 김종우 총무(좌) 선출

이날 29기 회장에는 前 상장법인 우성사료 임원을 엮임하고 한남대학교 겸임교수와 현재 일신경영에서 컨설던트 활동을 하고 있는 나기선 박사가 선출되었으며, 총무에는 우신제일보험대리점 김종우 대표가 지명되었다.

나기선 29기 회장은 " 그동안 축척된 노하우를 중심으로 인생 2모작을 통하여 그동안 사회로 부터 받아온 사랑을 실천하고, 이타적인 삶의 주인공이 됨과 동시에 '나눔과 배려'의 깊은 사고를 실천하고자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기업회생경영사에 도전하게 되었으며, 29기 동료들과 함께 CTP를 더욱더 결속하여 사회에 봉사하고자 한다"고 취임사를 하였다.

(사)기업회생경영협회 살신성인 이용복 명예회장
(사)기업회생경영협회 살신성인 이용복 명예회장

이어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제 4대 장순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기업회생경영사 전문과정에 합격하여 참석해준 예비 CTP교육생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는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2014년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장회장 또한 CTP 25기를 수료하였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2021.4.26.  취임하여 현재 2번의 기업회생경영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부연 설명을 하였다.

장순호 회장은 "제주 출신이며 경영지도사 1기로 현재 경영지도사 협회 부회장직과 신지식인협회 임원을 맡아 활동을하고 있어 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와 MOU체결을 통해 상호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있으며, 제주도에서 지방의원을 지낸경험과, 특히 환상의 섬 ‘이어도’탐사 부대장을 맡아 1984년 4월 6일부터 9일까지 마라도 140km에 위치한 파랑도(이어도)를 최초로 탐사한 의지의 한국인으로서 신지식인에 등재되어 있다"고 말했다.

점심식사후 29기 기업회생경영사 양성 교육생들
점심식사후 29기 기업회생경영사 양성 교육생들

또한 "수중탐사후 돌아오던 길에 '암초'를 만나 배가 뒤집혀 난파선이 되어 구사일생으로 살아와 주어진 현재의 여건속에서 기업회생경영협회 회장으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금번 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4대 회장을 수락하게 된 것은 "제 3대 故 김병준 회장 생전시 고인과의 약속을 지킨것"이라고 말했다

협회의 산적한 일들을 처리하기 위해 이두희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수석부회장, 부회장들과 협의하며 기업회생경영사 자격증으로 인해 먹거리 창출에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장회장은

29기교육장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강당(청계천입구역 앞:신분당선 2번츨구)
29기교육장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강당(청계천입구역 앞:신분당선 2번츨구)

앞으로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를 반석위에 올려 놓기 위해 약 1천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CTP자격검정을 '국가자격증'으로 승격하여 자격증을 취득한 회원 모두에게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하고 부실기업과 한계기업의 어려운 중견기업 오너와 '코로나 19'의 힘든 고비를 겨우 감내하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컨설팅을 해주는 전문자격 메카로 자리 잡겠다“고 자신있는 어조로 설명을 해주었다.

2021.10.16일 토요일에 시작된 29기 교육일정은 이두희 부회장 오리엔테이션 후  김승수 교수의 '소상공인 창업 및 폐업'에 관한 내용을 시작으로

하상현 변호사의 통합도산번 해설과 민사진행 및 공정채권 추심법,사건사례 경영진단,

나도성 교수의 정부의 회생기업관련 지원제도,

이용운 변호사의 통합도산법 해설,

선종승 세무사의 도산관련 세법,

유창우 회계사의 회생관련 재무 이론 및 이슈와 이해,

장경석 교수의 부실기업 구조조정 및 m&a전략 한계기업,

좌측 이필전 사무처장과 김종봉 대전지부장
좌측 이필전 사무처장과 김종봉 대전지부장

오해영 교수의 회생계획안 작성이론,기업회생 파산신청서 실무 및 사례,기업회생 파산신청서 작성실무, 채권자 목록 및 시부인표 작성실무,회생계획안 작성 실무 및 사례,기업회생 및 파산실무 시험,

김은운 교수의 개인회생 및 파산 진행과정 흐름,개인회생 파산신청서 작성실무,개인회생 파산사례 연구, 개인회생 및 파산실무시험,

60시간을 마감하는 2021년 11월 14(일) 마지막 날은 자격 검정시험과 수료식을 끝으로 사법고시 1차 시험과 맞먹는 대단원의 장(커리큘럼)을 내린다.

“주말을 활용하여 기업회생 전문가 양성과정 29기 교육생들의 열기는 매우 뜨거웠다. 각자의 맡은바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 소리를 듣는 교육생들이지만,교육장에서는 교수들의 이야기에 한마디도 놓치지 않기위해 메모를 하며 집중을 하고 있는 모습에서 앞으로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의 앞날은 매우 밝다“고 이용복 명예회장은 말했다.

29기 교육생들의 진지한 모습
29기 교육생들의 진지한 모습

김종봉 대전지부장은 "여행사를 25년동안 해오면서 지금처럼 힘든 시기는 없었다고 말하며, 기업회생경영사 자격증 취득후 3년동안은 장롱면허가 되었으나,현재는 이 기업회생경영사 자격증을 통해 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한계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컨설턴트를 하면서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후배들에게 사례를 들어 말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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