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용봉청소년문화의집 “와우”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는 용봉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선화)와 용봉동마을발전소(소장 정달성)에 마을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친환경 천연세제를 100개를 기부하였다.

용봉청소년문화의집 “와우” 기념사진
용봉청소년문화의집 “와우” 기념사진

친환경 천연세제는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복합공간화지원사업 ‘용선생의 과학교실’회원들의 재능기부활동으로 식물성 글리세린, LES, EM효모를 비율을 맞춰 혼합하여 만든 친환경 천연세제를 나눔으로써 환경에 대한 인식과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용선생의 과학교실”회원들은 “수업을 통해 친환경 천연세제에 대한 원리를 배우고 또 그것을 마을에 나눔을 하여 뿌듯했다”, “함께 할 수 있음에 행복하고 감사했고 다음에 또 좋은 기회가 생기면 용봉동에 많은 재능기부를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정은주 관장은“청소년들이 이용하지 않는 평일 오전시간을 활용하여 마을주민들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그 결과 마을에 재능기부를 함으로써 큰 성취감을 이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모두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문화의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에서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 복합공간화지원사업 “문화배움터”은 청소년들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대를 활용하여 어린이, 성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요가, 캘리그라피, 목공교실, 기타교실, 동화책읽어주기, 신박한 수납, 용선생의 과학교실 프로그램과 동아리활동을 운영한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청이 설립하고 사)광주CYA에서 수탁운영중인 청소년수련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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