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중소기업이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해 수혜 받을 수 있도록 주문
대구에 본사 둔 식품,화장품,IT기업 대표 16명 참석

(사)한국뉴미디어유통산업협회 열심히사업하는사람들의모임협의회( 회장 곽동우 (주) 썬월드 대표, 이하 열사모) 회원사 대표16명은 지난 6일 오전 대구테크노파크를 방문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관점 애로사항 건의”이란 주제로 기업지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열사모협의회 60개사 중소제조기업 회원사중 대구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대구테크노파크 사업신청이 가능한 업체를 선정해 코로나가 장기화 될수록 “소규모중소기업이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해 수혜를 받음으로서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가져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 됐다.

대구 성서공단에서 국산 파크골프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국산 파크골프제품(PHOENIX) 세계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한국파크골프 장세주 대표는 다수의 중소기업이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에 문턱없이 참여하여 성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달라는 취지로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대구테크노파크 권대수 원장은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는 사안 이라면서 열사모협의회는 식품,공산품,IT업체, 전문광고사가 함께 협업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갗추어서 있어, 제조업과 IT업체,광고사가 충분히 협업하여 매출액을 극대화해 대구지역 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권대수 원장은 각 참여기업의 애로를 청취, 회원사간 협업하는 구체적 방안과 대구테크노파크의 기업지원 사업을 소상히 소개, 참여기업의 사업신청 방안을 제시해 참석기업인들은 대구테크노파크의 기업지원 정책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열심히 사업하는 착한 기업인들이 설립을 주도한 열사모협의회는 “2013년 8월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산업화지원팀장으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지원한 경험을 살려 도재철 사무국장의 제안으로 창립됐으며, 공동생산, 공동판매, 공동구매,최신정보교환을 목적으로 회원상호간 경쟁하면서 융합하는 마인드로 테크노파크,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지원으로 50개 제조업 회원사, ,IT기업,컨설팅회사로 구성된 협력기업10개사,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로 구성된 20명의 기관회원들이 참여해 년매출1000억, 500여명의 고용창출 ,프리스타기업 3개사, 벤처기업10개사가 참여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한는 비영리단체이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