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 달 동안 악기용 마이크 ‘E604’와 ‘3-Pack E604’를 30% 할인해 판매
- 타악기와 관악기 등의 고유한 사운드를 강력하고 왜곡 없는 음질로 전송

[뉴스포털1=장호진기자]독일 오디오의 명가 젠하이저가 10월 한 달 동안 스튜디오나 라이브 공연 등에서 사용하기 좋은 악기용 마이크를 할인해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젠하이저는 악기와 연결해 사용하는 고성능 카디오이드 마이크 ‘E604’와 3개의 제품으로 구성된 번들 세트인 ‘3 Pack E604’를 기존 가격에서 각각 30% 할인된 15만6000원과 36만3000원에 판매한다.

젠하이저의 ‘E604’ 마이크는 높은 음압 레벨에서도 강력하고 왜곡 없는 사운드를 전송하며 타악기의 역동적인 음향과 관악기의 풍부한 소리를 현장감 있게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클립형으로 디자인돼 설치가 간편하며 견고한 강화유리섬유 설계로 충격과 진동에 잘 견딜 수 있어 드럼, 퍼커션, 탐탐 등과 같은 악기와 사용하기에 좋다.

젠하이저, 강력한 사운드를 위한 악기용 마이크 할인 행사 진행=사진제공장호진기자3003sn@hanmail.net
젠하이저, 강력한 사운드를 위한 악기용 마이크 할인 행사 진행=사진제공장호진기자3003sn@hanmail.net

젠하이저의 관계자는 “최근 슈퍼밴드 등과 같은 경연 프로그램의 인기로 악기 연주와 같은 취미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는 앞으로 전개 될 위드 코로나의 상황과 오프라인 공연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는 뮤지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E604’ 마이크 할인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젠하이저의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ennheiser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45년에 설립되어 7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젠하이저는 세계 최고 수준의 헤드폰, 마이크로폰 및 무선 통신 시스템 등을 제조하며 미래 음향기기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브랜드이다. 젠하이저는 독일, 아일랜드와 미국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으며, 50개국 이상에 진출해 첨단 오디오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20개의 해외지사 및 오랜 파트너들과 함께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첨단 오디오 제품 및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3세대 경영인인 다니엘 젠하이저(Daniel Sennheiser)와 안드레아스 젠하이저(Andreas Sennheiser) 박사가 공동 CEO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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