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성철·오마이걸 아린· 전웅태와 함께한 리사이클 의상 화보 공개

[뉴스포털1=장호진기자]배우 김성철, 오마이걸 아린, 근대 5종 동메달리스트 전웅태가 함께 촬영한 "코스모폴리탄 10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와 환경과 우리 삶의 선순환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이번 화보에서 김성철, 아린, 전웅태의 환경에 대한 시각과 메세지를 담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포토]김성철·오마이걸 아린· 전웅태와 함께한 리사이클 의상 화보 공개=사진제공장호진기자3003sn@hanmail.net
[포토]김성철·오마이걸 아린· 전웅태와 함께한 리사이클 의상 화보 공개=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장호진기자3003sn@hanmail.net

드라마 "환혼"으로 첫 가극에 도전하는 오마이걸 아린은 "기존 드라마의 이미지와 많이 다른 퓨전사극이다. 대본이 매우 흥미로워 하루 빨리 시청자분들께 선보이고 싶다"며 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그는 또한 "원래 1년에 옷을 한 두벌 밖에 구매하는데 이런 스타일에 의류라면 여러벌 구매해도 죄책감이 들지 않을 것 같다" 며 리사이클 의상에 대해 호감을 드러냈다.

[포토]김성철·오마이걸 아린· 전웅태와 함께한 리사이클 의상 화보 공개=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장호진기자3003sn@hanmail..net
[포토]김성철·오마이걸 아린· 전웅태와 함께한 리사이클 의상 화보 공개=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장호진기자3003sn@hanmail..net

드라마 "빈센조"에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한 배우 김성철은 "나는 미래를 생각하기 보다 현실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는 타입이며 이런 생각을 제로 웨이스트에 대입해봐도 너무나 좋을 것 같다. 미래를 위한 투자하고 생각하면 동기부여가 안된다. 하지만 그보다는 현실에 충실하는 방향으로 생각해 본다면 만약 배달음식을 주문했을 때 일회용 수저를 빼는 옵션에 체크하는 방법으로 매일 한 가지씩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해보는건 어떨까?"라며 친환경 적인 삶에 대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포토]김성철·오마이걸 아린· 전웅태와 함께한 리사이클 의상 화보 공개=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장호진기자3003sn@hanmail.net
[포토]김성철·오마이걸 아린· 전웅태와 함께한 리사이클 의상 화보 공개=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장호진기자3003sn@hanmail.net

한국 근대 5종 사상 첫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전웅태 선수는"그야말로 올림픽의 위력을 실감하고 있다. 아시안 게임에서 메달을 손에 거머쥐었을 때만해도 사람들이 잘 알아보시지 못했는데. 요즘은 '레이저 런 경기 너무 잘봤어요' 하고 특정 종목까지 콕 찝어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신기하다"며 행복한 근황을 알렸다.

그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는 대중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보여줘야 하는 책임감이 뒤따른다. 카페에서 받은 플라스틱 용기를 따로 모아두고, 일회용 물병에 붙은 라벨을 제거해 분리수거하는 등 일상에서 조금씩 친환경을 실천하고 있다"며 쑥스럽게 미소를 지었다.
세 사람의 각자의 이야기와 스타일링이 담긴 '코스모폴리탄"10월호는 오늘(23일)부터 전국 서점과 온라인에서 구매가능하며, 코스모 폴리탄 웹사이트와 SNS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포토]김성철·오마이걸 아린· 전웅태와 함께한 리사이클 의상 화보 공개=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장호진기자3003sn@hanmail.net
[포토]김성철·오마이걸 아린· 전웅태와 함께한 리사이클 의상 화보 공개=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장호진기자3003sn@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