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니또, 추석 선물 '토리토리 도토리'로 데뷔

[뉴스포털1=장호진기자]타이틀곡 '토리토리 도토리'로 데뷔를 하는 '마니또(MANITO)'는 '애니, 아리' 2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팀명 '마니또'는 에스파냐, 이탈리어로 '비밀친구'(SECRET FRIEND)란 뜻으로 제비뽑기 등을 하여 지정된 친구의 수호천사가 되어주는 게임의 일종이다.

또한 한국에서는 80~90년대 추억의 게임으로 출발, 현재까지 많은 이들의 동심을 회상케 하는 단어로 자신의 마니또 친구에게 몰래 수호천사가 되어주어 우정과 사랑을 나누고 전한다는 아름다운 의미를 담고 있다.

소속사 측에서는 "한번 들으면 도저히 잊혀지지 않는 후크가 특징인 타이틀곡 '토리토리 도토리'는 기존의 걸그룹 콘셉트와는 차별화된 곡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을만한 독특한 구성이다."라고 언급했다.

불스아이 (BULL$EYE 윤영복) 프로듀싱으로 완성된 타이틀곡 '토리토리 도토리'는 반복적인 가사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한 번 들으면 잊어버리기 힘든 중독성을 가진 노래이며, 마니또의 맑고 발랄한 음색으로 귀여움을 더함은 물론 후반부 댄스 브레이크에서 파워풀한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마니또(MANITO)' 데뷔 쇼케이스는 9월 17일 오후 2시 유튜브 온라인으로 송출되며 추석 온 가족들과 다같이 즐길 수 있는 '토리토리 도토리'는 18일 정오에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 된다.

걸그룹 마니또(MANITO) / 신미디어엔터테인먼트사진제공=장호진기자3003sn@hanmailnet
걸그룹 마니또(MANITO) / 신미디어엔터테인먼트사진제공=장호진기자3003s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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