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의원 & 모앤미라클의원 취약 아동 가정 냉방비 및 학습용 스마트기기 구입비 후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미라클의원(원장 박소정)과 모앤미라클의원(원장 강효)로부터 폭염·코로나19 취약 아동가정에 냉방비·학습용 스마트기기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미라클의원 & 모앤미라클의원 후원금 전달식
미라클의원 & 모앤미라클의원 후원금 전달식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폭염에 취약한 다자녀 세대 및 위기가정 아동 50세대(서구 25세대, 광산구 25세대)의 냉방비 지원과 코로나19로 발생한 디지털 소외계층 아동 10세대(서구) 학습용 스마트기기 지원에 사용된다. 이를 통해 냉방기기 사용으로 부담되는 전기 요금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폭염 피해를 예방하며, 소득격차에 따른 아동 학습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라클의원 박소정 원장과 모앤미라클의원 강효 원장은 서구청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가 지역사회 학습 및 예체능분야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희망플러스 인재육성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4명의 아동에게 매월 120만원의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배드민턴, 씨름, 미술, 방송댄스에 재능 있는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미라클의원 박소정 원장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시 찾아 주시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모앤미라클의원 강효 원장은 “지역의 미래이며 우리 사회의 든든한 기둥으로 성장해야 하는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몫이다”며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위기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미라클의원과 모앤미라클의원은 다양한 시술경험과 노하우, 전문성을 가지고 환자중심주의·고객우선주의로 최상의 맞춤진료를 하는 고객이 만족하는 병원 그리고 고객이 다시 찾는 병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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