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교류촉진위원회(韩中交流促进委员会) 이창호 위원장은 지난 21일, 중국국제문화교류센터(中国国际文化交流中心)가 주최하는 제1회 국제 탄소 중화 30인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면서 영상편지를 보냈다.

이창호 위원장, 중국 제1회 국제 탄소 중화 30인 포럼 영상 캡처
이창호 위원장, 중국 제1회 국제 탄소 중화 30인 포럼 영상 캡처

이날 중국국제문화교류센터에서 열린 '제1회 국제 탄소 중화 30인 포럼' 세미나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한 억제하고, 2060년 전 탄소를 중화시키는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0년 9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UN 연설에서 ‘2030년 탄소 배출량 정점, 2060년 탄소중립’을 선언했다”고 강조했다.

‘2060년 탄소중립’ 선언을 계기로 중국은 탄소 저감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인류 생태 문명과 인류 운명공동체를 함께 만드는 데 희망을 걸고 있다.

한편 중국국제문화교류센터는 1984년 설립된 고차원적이고 다방면의 민간 국제문화 교류를 추진하는 전국적·비영리·독립법인의 자질을 갖춘 사회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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