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종합복지관은 지난달 29일 남부대 간호학부 RCY동아리 10명과 장애아동·청소년 10명이 함께 하는 ‘옆자리를 드립니다’ 통합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혜림은 이날 시각장애 흰 지팡이 체험과 지체장애 휠체어 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변화와 편견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파밍하우스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일대일로 매칭해 피자와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했다.

혜림 관계자는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과 비장애인간 소통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담양자치신문 서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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