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모델로 활동 중인 영화배우 ‘김 선’이 영화 ‘1958’(각본, 감독: 김문옥)에서 여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되어 맹 촬영 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 시니어스타협회 대표 "김 선"
한국 시니어스타협회 대표 "김 선"

여 주연을 맡은 ‘김 선’은 교감 출신의 시니어 모델 (한국 시니어스타협회 대표)과 연극배우로 활동중, 2021년 5월11일 대한극장에서 개봉하는 영화 ‘시니어 퀸’(감독: 김문옥)에서 여 주연으로 데뷔를 하며 시니어 영화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때마침 7순의 여배우 윤여정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시점이라서 시니어 영화배우‘김 선’의 활동이 주목되고 있다. 영화 ‘1958’은 720만 베이비부머 시대의 중심세대인 58년 개띠 초교 동창생들의 희로애락을 시대 배경(데모, 삼청교육대, 교련, 중동진출, 장발, 미니스커트단속 등)에 따라서 변화하는 우정과 삶, 인생을 리얼하게 묘사한 연극 ‘오팔주점’(극본, 연출: 장기봉)을 원작으로 한 시대풍자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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