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경력단절 인식개선 위한 W-ink 캠페인
중소기업 10곳 선정, 5월부터 8월까지 진행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인식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커피차 푸드트럭’ W-ink 캠페인을 진행한다.
윙크(W-ink)캠페인이란, ‘Woman’, ‘Work’의 ‘W’+‘Link’의 ‘~ink’ 합성어로 ‘여성이 경력을 이어나가다’라는 의미로 ‘직장과 가정의 균형찾기’ 캠페인이다.
여성이 결혼.출산.육아 후에도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계속 일할 수 있는 가정.기업,사회문화만들기 캠페인으로서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주최로 5월부터 8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커피차 푸드트럭‘ 행사는, 지역내 100인 이하 중소기업 10곳을 선정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기업 종사자들에게 음료를 무료 제공하고, 윙크 캠페인 댄스, 희망메시지 카드섹션 퍼포먼스 등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영상촬영을 통해 올해 7월부터 유튜브, 인스타, 페이스북 등에 게시 된다.
참여기업 10곳은 기업 모집 완료시까지 선착순 모집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광주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장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고, 여성이 계속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