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장애인의날 기념 장성군 시각장애인연합회 '안보건 위한 아름다운 나눔 동행'

1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운지구 E-GLASS안경 선운점과 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안경세상-화정점에서 장성군시각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안보건 검진실시하고 보조기구 등을 기부하였다.

이날 장성군시각장애인분들에게 안보건 서비스를 제공한 E-GLASS안경 선운점 정영록 대표는 광주광역시 안경사회 수석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동일 단체의 여기만 동구부회장의 나눔 활동 소식을 듣고 본인도 함께 하고자 금번 행사에 같이 참가 하게 되었다고 한다.

장성지역 시각장애인 안보건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 동행은 지난 3월에 처음으로 장성군시각장애인연합회 황선권지회장과 광주광역시 안경사회 동구지부장 여기만 대표와 함께 뜻을 모아 진행하는 행사로 이번 제41회 장애인의날 기념행사가 2회차로 이어지고 있다.

황선권지회장과 정영록수석부회장, 여기만 동구지부장은 “앞으로도 장성군 시각장애인 안보건을 위해 다각도로 연구노력하고 안보건의 질 개선을 통해 장성군시각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함께 하는 나눔 동행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