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 발달장애인기자단은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3일 서대석 광주서구청장의 인터뷰를 진행 하였다. 인터뷰는 서대석서구청장의 밝은 웃음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발달장애인기자단 전다희 기자의 사회로 진행되다.
인터뷰에서 서대석 광주서구청장은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구별 없이 차별받지 않는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소신으로 장애인체육회를 만들게 되었고, 노인에서 중증장애인까지 확대하여 융합돌봄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장애인복지사업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쏟고 노력 해 왔다고 말했다.
특히 서대석 광주서구청장은 장애를 우리 사회와 국가가 같이 안고 가야할 문제라는 인식이 확산되어야 하고, 그러한 측면에서 인공지능이 접목된 AI복지사 안부전화 서비스와 AI생활스피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공백을 최소화 하여 한정된 예산과 인력을 AI로 극복, 돌봄의 양과 질을 향상 시키는 선진형 통합 돌봄의 첫발을 뗐다라고 말했다.
발달장애인에 대한 복지대책의 질문에는 “발달장애인 가족들이 위급한 상황일 때 걱정하지 않고 24시간 365일 지원할 수 있는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가 구차원에서도 독립된 센터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고 더불어 인공지능이 잘 접목된 학습 등 다양한 정책을 만들겠다.”라고 답변 했다.
그리고 장애인의 달을 맞이 하여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구청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돕고 지원하겠다.” 고 다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