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랑살리기에서 호남의 젖줄 영산강 살리기의 첨병 역할을 했으면,

▲ 최영호 남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문식 기자회원 ] 
광주 남구(최영호 청장)는 제3기 스토리텔링 활동가 양성교육 12강을 마치고 43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장을 수여하였다.

박병옥 남구 환경생태과 수생태 스토리텔링 활동가 양성교육 주무관은 남구는 2013년에 이어 2015년 제3기 수생태 하천문화 스토리텔링 활동가 양성프로그램 교육 개강식을 3월 6일 시작하여 11회 강좌를 실시하고 오늘 발표를 끝으로 12강을 모두 마치겠다.

그간 전문가와 교수강좌로 최형일 교수의 물과 미래. 호남대 생물학과 이승휘 교수의 인간과 함께하는 어류와 덕남 마을에서 도랑 물속생물 조사 체험 학습을 하였으며 전남 도립대 한강희 교수의 스토리텔링 이론과 기법 전남대학교 함순아 박사의 수서 생태강좌가 있었다. 고 말했다. 그리고 광주시 여러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8일 09시 30분 남구청 6층 중강의실에서 수강생들이 스토리텔링을 발표했는데 스토리텔링을 23명이 자료를 제출하고 12명이 발표를 했으며 4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말했다.

남구는 2013년에 36명. 2014년에 40명 2015년에 43명을 배출했다고 한다.

▲ 박병옥 수생태 스토리텔링 주무관.
최영호 남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요즘시대를 압축하는 키워드는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과 이야기하기(Storytelling)이다. 누구나 관심과 노력이 있으면 매우 높은 수준의 전문가가 될 수 있으며 선진국에서는 일반시민과 단체에서 많은 전문가가 참여하는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최 청장은 “수생태 하천문화 스토리텔링 활동가 양성과정은 샛강과 도랑 살리기를 하면서 물속 생물과 하천문화에 때한 흥미와 정보를 재미있는 스토리로 전달하는 수생태 스토리텔링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특별히 오늘 스토리를 발표한 23명의 수강생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5월부터 덕남 수생태학습장 운영과 2015년 환경부 도랑 살리기 (노대. 덕남. 학촌마을)에 적극 참여하여 활동가로서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 남구 수생태 3기 수료생들은 수 생태 스토리텔링을 하면서 동화처럼, 책 읽듯이, 수줍은 듯이 하였으나 사명감을 갖고 많은 자료를 확보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소통하고 전달해서 수생태 환경 및 호남의 젖줄 영산강 살리기 및 환경정화운동에 첨병역할을 하는 수료증이 되었으면 한다.

▲ 수강생들이 최영호 남구청장과 수료식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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