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별. 가격대별 맞춤 언택트 도시락

대구 맛집 녹야원 한정식 단체도시락
대구 맛집 녹야원 한정식 단체도시락

비대면 언택트 시기가 오래가고 있는 가운데 각종 세미나. 행사. 결혼식 등 식사대접에 고민을 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시중 배달음식. 면요리. 반찬가게. 한식집. 돈가스업체 등에서 도시락을 취급하는데 녹야원은 ‘한식대가’ 칭호를 받은 김채완 대표가 시중의 도시락과는 차별화를 시킨 고품격의 건강을 고려한 도시락으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 대표는 음식으로 사람을 살릴 수도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발효. 사찰음식. 약선음식. 보양음식. 연요리. 보이차. 몸에 좋은 재료. 음양을 고려한 오방색(황. 청. 백. 청. 흑)음식 부분 연구 등 오랜 기간 다방면에 거쳐 공부하고 연구하여 사람 몸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만들어 온 전문가로써, 기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도시락과는 다른 차별화한 도시락을 도입하기로 하고 맛과 영양. 신선한 재료에 눈으로 보는 식감까지 높일 수 있는 도시락 메뉴로 구성을 했다.

사용하는 곳의 용도별. 가격대별로 먼저 상담을 하고 적합한 메뉴구성으로 맞춤수제도시락을 제공하는데, 1만 원대 부터 5만 원대 까지 도시락 1개, 2개, 3개 제공으로 구성되며, 대구 인근지역에서 2일 전에 최소 10개에서 500개 까지 주문을 하면 당일 신선한 재료로 만든 집밥과 같은 도시락을 배달해준다.

기업, 관공서, 대학교, 병원, 학교. 세미나, 조찬모임, 결혼식 답례품, 월 고정적인 식사제공 등 다양한 곳에서 연락이 오고 있어 요즘 같은 외식업이 힘든 시기에 적극적인 상품도입으로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 녹야원 한정식 단체도시락
대구 녹야원 한정식 단체도시락

김채완 대표는 대구음식개발위원으로 오랫동안 참여해왔고 대구연요리연구회 연구가로 차 문화 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농가 직거래한 상주 삼광쌀을 당일 도정하고 알칼리수로 세척하여 남해 해바리마을 치자물로 15분마다 갓 지어 맛과 영양분이 듬뿍 담겨있는 노란 치자밥과 알차게 구성된 메뉴, 색상의 조화까지 고려한 후식 과일과 메뉴는 식단의 분위기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켜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지는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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