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청소년 선도·보호 등 범죄예방 적극 노력

김해곤 법무부 법사랑 광주지역연합회 위원이 범죄예방활동에 전력해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최근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해곤 위원은 숭고한 인간애와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비행청소년을 선도하고 보호하는 등 범죄예방에 적극 노력했다.

김 위원은 1972년 대전면 농촌지도자회장을 맡은 이후 농업, 청소년, 환경,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고령에도 불구하고 현재에도 바르게살기 담양군 부회장, 생태도시 담양군협의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담양군새마을협의회장, 담양군환경보전협의회장, 담양군농촌지도자회장, 영산강환경청 명예감시원협의회장 등 많은 단체를 이끌며 살기 좋은 담양을 실현하는데 기여해왔다.

또 담양군지역발전위원, 담양군새마을지도자 방범봉사대장, 검찰청 담양군 범죄예방위원,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위원, 대전면 자율방범협의회장, 학교폭력근절협의회 위원으로서 학교폭력과 청소년문제, 소년소녀가장 돕기, 어려운 이웃 보살피기에 앞장섰다.

아울러 재향군인회, 담양문화원에도 몸을 담고 문화재보존과 환경정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도 이바지했다.

김해곤 위원은 “주위의 협조 덕분에 다양한 활동들을 원만하게 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소중한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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