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제23회 자원봉사 으뜸축제가 열렸다.

  지난 20년 1월 26일에 강동구에서는 '강동에 따뜻한 자원봉사 바람이 분다.' 라는 슬로건아래 [제23회 자원봉사 으뜸축제]가 열렸다. 해마다 성대하게 준비하여 봉사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었지만 코로나19의 영향 덕분에 최소의 인원으로 단아한 행사를 했다.

 

강동구 자원봉사 으뜸축제의 플랜
강동구 자원봉사 으뜸축제의 플랜

  단체상을 '강동효인성문화교육원'이 차지했는데, 이 단체는 19년과 20년 2년간 수요처 기관으로서 청소년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 왔다. 총 1397명의 청소년이 한 봉사는 무려 6,824시간을달성했고, 특히 20년 코로나 시대에 걸 맞는 비대면 인성함양 교육을 실행함에 높이 평가를 받았다. 강동孝~ 가족들은 너,나없이 기뻐하며 축하 메세지로 서로에게 찬사의 박수를 보내는 아름다운 풍경이 이루어졌다.  

 

수상을 하고 기뻐하는 김재성(강동효인성문화교육원 원장)
수상을 하고 기뻐하는 김재성(강동효인성문화교육원 원장)

  강동효인성문화교육원 김재성(원장)은  "작년 한 해 힘들고 어려움이 많았지만 孝 가족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 주셨기에 이렇게 뜻 깊은 표창장을 수상했는데 이는 단체 시상으로 강동孝 가족 모두가 주인공이며 수상자이니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 모두 축하드립니다."하며 공을 강동 孝 회원들에게 돌렸다. 특히 박진례 (한국효인성강사협의회 부회장)과 윤양순(교육원 사무총장)을 포함하여 강사협의회 모든 강사들의 수고로움에 치하를 해 주는 등 리더로서의 따스한 면모도 보였다.

 더불어행복한 강동. 효행도시 강동구 답게 孝문화 확산과 인성함양 교육, 1.3세대 어울림 세족식 봉사를 하며 튼실한 성장을 하고 있는 '강동효인성문화교육원'의 단체는 홍익인간의 정신이 깃든 큰 가치를 실현하는 귀한 단체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목표를 향해 오늘도 끊임없이 전진하고 있기에 기대할 만 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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