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에서 2020년 장관상 17개 수상을 했다.

   1979년 강동구청 개청이래 최고의 성과를 낸 강동구는 2020년 한 해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고(우수)등급, 청렴도 평가 2등급, 환경대상 10회 연속 수상, CSV포스터상 3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공간복지 대상등 17개의 장관상 수상해 코로나19의 어려움속에 있는 구민들에게 행복감을 충만시켜 주었다.

 

2020년 장관상 17개 수상
2020년 장관상 17개 수상

  이정훈(구청장)은 "구청장 취임(2018.07.01) 이후 1800명의 직원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강동' 이라는 구정 목표아래 포용과 혁신, 공간복지 실현을 구호로 굵은 땀 방울을 흘려왔다."며 살짝 직원의 공로를 치하하기도 했다. 

  또한 "고덕비즈밸리, 강동 일반산업단지 조성, 지하철 9호선 4단계 착공, GTX-D노선 확정 등 2023년 55만 강동구 시대를 충실히 준비하고,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포용도시 강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미래 지향적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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