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는 지난 16일 최인희 의원에게 2020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 기념 '새마을대상' 상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인희 의원은 2006년부터 북삼현대새마을작은도서관을 설립·운영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발전과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코로나19 방역봉사, 방과후 아동지도교실, 범도민 독서생활화, 알뜰도서 무료교환 시장 운영, 독서문학기행 등 책읽는 문화 향상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대상자로 선정됐다.

최인희 의원은 “생각지도 않은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함께한 주민과 회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과 새마을문고 활성화에 앞장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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