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상인연합회 구범림회장
펠로우십[fellowship)

상기의 주제로 비대면의 쉽지 않은 강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의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에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전신인 소상공인 사관학교 매니저 과장으로 근무를 하면서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150시간의 이론시간과 16주 약 4개월간의 점포체험을 통해서 창업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담당했었으며

현재는 우송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 전문교수로 활동 하며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강의와 멘토링을 통해 조그마한 경험의 가치를 상인분들과 공유하며 상권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서 ‘컨설던트’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북 음성에 위치한 무극시장에서 문광형 육성사업단 단장으로 근무를 하면서 상인회와 상인들간의 소통 창구 역할과 함께 읍사무소 군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부 등에서 요구하고 정해진 틀에 따라 사업진행을 맡아서 처리한 경험이 있으며 얼마전에는 중촌동 첫걸음 컨설팅을 하면서 상인들의 고충을 일선에서 느끼고 어떻게 하면 상인들이 지금보다 더 좋은 결실을 맺을수 있을까 고민도 하지만 더 좋아 지기위해서는 현실의 벽을 유지시키면서 희망을 찾아 간다는 현실속의 유지를 하도록 꾸준한 고민과 연구를 하고있습니다.

오늘 강의는 1부와 2부로 약 25분씩 나누어서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계속하여 지루한 강의보다는 짧게 끊어서 진행하는 것이 효율성이 있다고 합니다. 자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비대면으로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이 따르시겠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This shall too pass away" “이 또한 지나가리라‘ 본래 이말은 유대인의 경전 미드라쉬 의 ’다윗왕의 반지‘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합니다.

저는 금번 주제 비대면 강의를 받고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과연 일선에서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고 계시는 상인 여러분에게 어떠한 메시지로 전달하여야 할까하는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이 이야기를 서두로 꺼내면서 두괄식 문장으로 결론을 내고 다음을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루한 비대면의 강의 이지만 끝 까지 경청하여 주시면 좋은 하나의 사례가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느날 다윗왕이 궁중의 세공인을 불러 명령을 하였는데 ”나를 위해 아름다운 반지를 하나 만들되, 그반지에 내가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어 환호할 때 결코 교만하지 않게 하고, 또 내가 큰 절망에 빠져 낙심할 때 결코 좌절하지 않으며 스스로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수 있는 글귀를 새겨 넣으라“

이에 세공인은 아름다운 반지를 만들었지만, 정작 거기에 새길 글귀가 떠오르지 않아 고민 끝에 당대에 지혜롭기로 소문이 난 솔로몬 왕자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 하였는데 이때 솔로몬 왕자가 일러준 글귀 가 바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였다고 합니다.

3천명의 궁녀를 거느린 의자왕도 칠백명의 후궁과 삼백명의 첩을 거느린 솔로몬왕이나 유라시아 대륙을 호령하던 징기스칸, 로마의 시저, 알렉산더대왕, 나폴레옹과 같은 당대의 영웅호걸도 나그네와 같은 이 세상에서 한낮 무용지물이며 결국 권력도 명예도 부도 사랑도 또 실패와 치욕,가난과 증오도 모두 우리곁에 잠시 머물다가 갈 뿐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 링컨의 좌우명이 ’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고 합니다.

그는 너무 많은 고통스러운 일을 당하고 실패를 맛본 후 에 그의 좌우명을 좌우명을 바로 “이또한 지나가리라” 로 했다고 합니다.

아브라함 링컨에게는 수없는 많은 실패와 고난이 있었다고 합니다. 너무도 가난하여 7살 때 산골로 이사를 하느라고 초등학교를 1년밖에 다니지 못했고, 9살 때 어머니가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9살 때부터 남의 집 점원으로 일을 했고, 뱃사공 노릇도 하였으며, 19 살 때에는 가장 사랑하던 누나가 사망을 하였습니다.

22살 때 돈 한푼 모으지 못하고 직장에서 해고당하기도 했으며, 23살 때 빚을 얻어 친구와 작은 가게를 동업 하였는데 26살 때 친구가 죽어서 큰 빚을 혼자 떠 맡아 30살이 돼서야

그 빚을 다 갚았다고 합니다.

4년 동안 좋아하며 따라 다니던 믿고 싶었던 처녀가 그 의 나이 28살 때 자기를 버리고 다른 남자한테 시집을 가버렸고, 30살에 겨우 한 처녀와 만나서 약혼을 했는데 갑자기 그 약혼자가 또 사망을 하였다고 합니다.

33살에 키가 자기 허리쯤차고 욕을 아주 잘하고, 열등감이 많은 여자와 결혼을 하였는데 날마다 싸웠다고 합니다.

지방 하원 의원에 세 번이나 출마하였지만 세 번이나 낙선 하였고, 41살 때 4 살난 아들이 사망 하였고, 43살 때 또 1살 난 아들이 사망하였습니다.

그동안 모은 돈으로 45세에 상원의원으로 출마하였는데 낙선하고 49세에 부통령으로 출마하여 낙선하였으며, 51살 때 또 상원의원으로 출마 했는데 또 낙선하고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그는 “이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믿음 으로 꿈을 버리지 아니하고 결코 환경에 굴복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53세에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세계 학생들에게 설문 조사를 했는데 인류 역사상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아브라함 링컨’이 뽑혔습니다. 그는 절망할 수밖에 없었던 순간에도 결코 절망하지 아니하고 주변의 상황을 탓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승리에 오만해지지 않기 위해 ‘다윗왕’(이스라엘 왕국 제 2대왕)이 자신의 반지에 새겨넣고 몸에 지녔다는 이말, 기쁨과 환희, 절망과슬픔 도 모두 지나갈 것입니다.

상인회(상인연합회)는 상호 서서로 유대감을 갖고 협동하여 공동의 목표인 상호의 이익을 창출하는 공동체[Fellowship] 인 것입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서로의 입장보다는 상호 유기적인 관계 신뢰(Trust)의 관계를 형성하여 더 미래 지향적인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서로가 바로 나눔을 실천하고 갈구 하는 공동체(Community)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무한한 상호의 어려운 고통이 따릅니다. 상인회(상인연합회)를 이끌어가는 리더는 리더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팔로우(follow)와 fellowship(동료애,유대감)가 많아야 합니다.

‘팔로우’ 라는 단어는 ‘따라가다’ 라는 뜻이고 ‘팔로워’는 추종자 or 신봉자를 뜻하며, 팔로잉의 경우 추종자들이라고 합니다. fellowship (펠로우십)은 유대감,협동,공동체를 말합니다.

Followership‘팔로워십’ 이란 리더십에 반대되는 말로서 ‘추종자정신’추종력‘등을 가리킨다고 되어있습니다. 즉 조직구성원이 사회적 역할과 조직 목적 달성에 필요한 역량을 구비하고,조직의 권위와 규범에 따라 주어진 과업과 임무를 달성하기 위하여 바람직한 자세와 역할을 하도록 제반 활동과정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fellowship'펠로우십'은 유대감 동료애 이해관계 목표 사상을공유하는 조합이나 협회를 의미하는 비슷한 의미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날의 조직은 팔로워십(Flower ship)과 펠로우십(fellowship)을 더욱 중요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일사분란한 조직체계에서 팀제나 소사장제와 같이 유연하고 분권화된 조직으로 바뀌어 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유연성이 높아진 조직에서는 리더가 고정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조직의 성공에 있어 리더가 기여하는 것은 20%이고, 80%는 팔루워 들의 기여라고 볼수 있다고 합니다. 창조적인 리더십과 창조적인 팔로워십이 조화를 이루어야 창조적인 조직문화가 만들어 진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리더는 상인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상인들은 리더가 잘할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팔로우는 상인회의 행정을 담당하는 내부구성원들과 일체감을 조성(Fellowship)하여 상인들을 떠받들고 상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상인회와 상인간의 공통된 하모니 조성을 위해 촌각을 다투어야 할 것입니다.

fellowship 공동체, 협회를 말합니다. 유대감과 동료애를 갖고 상인회는 서로 유대감을 갖고 협동하여 공동의 목표인 시장 활성화를 추구하는 공동체(협회)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저희 들이 처한 어려운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 또한 집행부인 상인회 조직을 믿고 유대감을 갖으며 상호 협동하여 공동의 목표인 ’시장활성화‘를 꾀하여야 합니다. 바쁜 상인들이 직접 유관기관을 찾아가서 개인적인 고충등을 이야기 하는 비효율성을 타파하기 위해 상인회 조직을 만들었듯이 한목소리를 내어서 진정으로 상인연합회가 잘되어가야지 하나라도 더 상인들이 정부로부터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공동의 이익을 얻어올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상인자신과 상인연합회의 성공적인 목소리 인 것입니다.

대전상인연합회를 잘 이끌어 갈수 있도록 상인분들의 많은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상기의 내용에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결국 모든 것은 흘러가 버립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Present, 현재,선물)이며 그리고 오늘에서 비롯되는 내일 인 것입니다.

하나의 기술을 익히기 위해 수천번의 훈련이 필요 하듯이 현재 ’시장상황‘을 탓하지 말고 상인연합회를 중심으로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의 고통과 타협이 없이는 내일은 아무것도 얻을수 없는 평범한 진리처럼 영광뒤에는 땀과 눈물의 시간들이 있는것입니다.

경쟁자(3C분석)와 싸움에서 우리 상인들이 최고임을 보여 줄수 있는 것은 상인연합회를 중심으로 화합과 소통의 길 인것입니다.

인생 만사 ‘새옹지마’라고 합니다 누굴 탓하기 앞서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상인연합회와 공동의 이익 전선을 구축하여 슬기로운 시장 희망에 정진하여야 할 것입니다.

국내 자영업 폐업율과 현황 추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자료를 기준으로 개업은 2015년 기준 48만 5941개가 개업을 하였으며, 폐업은 39만 3715개 였습니다. 도매업, 소매업, 음식, 숙박업 4대업종 기준입니다.

2017년에는 개업이 48만 3985개이며 42만 5203개사 폐업을 하였습니다

폐업률은 2015년 81.0%에서 87.9%로 3.9% 상승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작금의 상황 또한 쉽지 않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부의 ‘코로나 19’지원금이 과연 소상공인에게는 어떠한 도움이 되는지 냉정한 현실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 할 것입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입니다. 재래시장과 상점가의 현대화를 촉진하여 유통산업이 성장을 위해 도입한 재정한 법입니다.

아울러 금년 8월부터는 2천평방미터 약 600평안에 점포가 30개이상이 있으면 ‘골목형 상점가’로 지원을 받아 시설개선, 마케팅, 컨설팅등의 지원이 가능합니다.그동안은 도,소매 점포비중이 30개중에서 50%이상이 되어야 하는 규제의 난해함으로 혜택을 보지 못했던 상점가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제가 활동을 하면서 금번 대전대학교 주변 대학로 상점가 번영회가 상인들을 중심으로 상인회 구성에 혼신을 다하고 있는 장홍우 상인회장과 장수현 상점가 연합회장 지역의 장철민 국회의원이 창립총회에 오셔서 축하를 해주고 있는 장면입니다.

점점 더 어려워지는 상점가와 시장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 보시다시피 끓는 물속에 개구리가 될것인가? 아니면 ‘환골탈퇴’를 할것인가? 계란을 깨고 나오면 병아리가 되지만, 깨지 못하면 ‘후라이’가 되듯 우리들의 선택은 과연 어디에 포커스를 맞춰야 할지 생각을 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개구리는 15도의 수온일 때 가장 기분 좋은 수영을 한다고 합니다. 1도에서 2도씩 천천히 수온을 높여가면 20도가 넘어가조 30도가 넘어도 느긋하게 수영을 계속한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40도 45도의 물에 개구리를 집어 넣으면 개구리는 놀라서 튀어나오게 되지만 조금씩 변화를 주면 그 변화를 감지 못하고 죽어버린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시장도 기업도 조직이 커지면 커질수록 내부직원인 상인들이 환경에 대한 변화를 인지하지 못한다며 끓는 물속의 개구리처럼 돌이킬수 없는 사태를 초래할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어야 할 것입니다.

자 그럼 상인(대전상인연합회) 조직은 그냥 이루어 지는 것일까요 ? ! 물음표와 느낌표를 동시에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조직이란 영어로(Organization) ‘어가니제이션’ 조직화, 조직,기구 입니다. “일정한 지위와 역할을 부여 받은 사람이나 집단이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질서 있는 하나의 집단을 이룬다“고 되어있습니다.

ppt를 보시다시피 그냥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일에는 이유가 없어도 된다고 합니다.그냥.... 당신이 좋은겁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들이 원해서 선출한 리더에게 힘을 실어주지 못하면서 부정적인 말로 선동하는 일부 배타적인 상인들의 이야기를 마치 경험한것처럼 얘기하는 상인분도 가끔은 있을것입니다.

비록 집행부인 상인회가 부족하더라고 좀더 지켜보고 믿음을 준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치로 돌아올것입니다. 삶이란 태어나서 죽기에 이르는 동안 사는 일이며, 삶을 가만히 내려다 보면 ’사람‘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영장류의 일종이며, 2019년 기준 전세계 73억명입니다.

Human(휴먼)이라고 하며 언어를 사용함과 동시에 자기반성과 문제해결 感情(감정)을 느끼는 고도로 발달 된 두뇌를 가진 ’만물의 영장‘입니다.

이러한 삶은 사람이며 사람 간에는 ’사랑‘이라는 단어로 귀합 된다고 합니다 삶➡사람➡사랑 이렇게 어원을 이야기 합니다.

그러기에 사랑을 떠나서는 우리 인간은 살 수가 없으며 사랑은 2+2=4 라는 얘기는 이해와 이해가 결합되어야 사랑이 전해진다는 것입니다. 또한 5-3=2라는 것은 어떠한 오(5)해도 3번 이상 생각을 하게 되면 이해(2)가 안 될 것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살아가면서 ’갈등‘(Conflict)이라는 것이 없을수 없겠지만 이러한 갈등관리를 순화 시킨다면 더 좋은 사업단 더 알찬 상인회(대전상인연합회)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가운데에느 바로 이 동영상을 경청하고 계시는 상인분들이 바로 주인공이기에 상인회를 리더하는 상인회장을 팔로우 십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믿고 따랐을 때 막중한 책임감으로 상인을 위한 조직적인 발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이라는 말을 어떤 언어와 비교해도 이 이상 따라올 말이 없다는 것이 되겠지요?

아울러, 이러한 상인조직 사장목표를 위해서는 시장이 추구하는 목표는 무엇일까요 ?

저희들이 흔히 하는 말로 학사→석사→박사→밥사→술사→감사→봉사 라는 말을 합니다.

학문의 최고 가치 또한 자아실현입니다 이러한 자아실현은 봉사를 포함하는 것입니다.

서비스가 최상의 목표가 되었을 때 우리 상인회 조직은 목적을 명확하게 달성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국어사전에는 서비스란? 타인을 위해 돕거나 여러 가지 심부름을 해주는 것 생산된 재화를 운반하거나 생산 소비에 필요한 인력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서비스를 다시 정의해 본다면, 서럽고, 비유상해도 스마일 스마일 이라는 것입니다. 종전의 마케팅에서는 소비자가 만족 할때까지 소비자가 졸도 할때까지 현재는 소비자가 행복 할때까지 라고 하면서 소비자의 ’가치‘를 파악하고 가치에 맞는 제품을 공급하여야 하는 소비자 위주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하듯 서럽고 비유상해도 우리 상인분들은 고객을 맞이하는 마음자세는 언제나 스마일 해야 조직의 목표를 달성할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 상인회 조직이 바라는 목적에 목표를 일구어내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지하상가‘ 개념과 시장의 개념을 명확하게 파악해보는 것도 필요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와 목적의 차이가 무엇인지 한번 집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된다‘여기서 목적은 서울입니다. 최종 도달하고 싶어하는 ’좋은 상태‘많이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는데 가는 곳을 ’서울‘이라고 입력하면 경로표시에 유료도로,무료도로 이렇게 구분되서 나오는 것이 바로 ’목표‘입니다 목표라는 것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행하여 하는 방법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목적이 상위개념이고 목표는 하위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인회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리 상인들이 추구하는 정해진 사항에 대한 목표의식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지켜가며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고 보시면 좋은 사례가 될것입니다.

이 사진은 2017년 중앙로 지하상가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사진입니다. 여러분들이 잘알고 계시며 지역사회 특히 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분도 이곳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는 모습이 환하게 다가옴을 보고 느끼 실수 있습니다.

다음장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전통시장은 특별법 제 2조 제 1호에 의거하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입니다. 법명이 변경되면서 종전의 재래시장이 변경된것입니다.

전통시장은 등록시장과 인정시장으로 구분합니다. 등록시장은 유통산업 발전법에 따른 대규모 점포로 등록된 시장을 말하며, 인정시장은 대규모 요건은 갖추지 못했지만, 점포의 수가 50개 이상인곳 특별자치도시자 시장 군수 구청장이 인정한 곳을 말합니다.

대전 중앙시장은 대전광역시 동구 원동에 위치한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대전권 최대의 전통시장입니다.

(사)중앙시장활성화 구역 아래 18개의 단위 상인회 가 형성되어있다고 합니다.

단골고객으로 하루 평균 방문객이 수만명에 달하며 2015년부터 문광형육성사업네 선정 철도를 테마로 관광형시장 정착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긴급재난 지원금 사용으로 반짝 손님이 많았는데 다시금 평정심으로 돌아가 어려운 시기를 상인회의 리더로 잘 극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형마트에서 느낄수 없는 매력으로 꾸준한 매출증가를 유지하여야 할것입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상인을 대표하는 대전상인연합회에 많은 힘을 실어주셔야 될것입니다.

그러면 잠시 상인의 어원에 대해서 쉬어가는 코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상인은 장사를 업으로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역사적으로 실제 존재했다고 하는 중국 최초 왕조인 상나라(BC1,600~1,046) 마지막으로 옮긴 수도가 ’은‘이기 때문에 은 나라로 부르기도 합니다.

충절로 유명한 ’백이‘와 ’숙제‘는 상나라 말기때 사람이며,상나라 마지막 왕인 ’주왕‘은 애첩에 빠져 백성을 태워 죽이는 포락지형으로 낙을 삼았다고 합니다.

이를 보다 못한 신하인 ’발‘이 주왕을 죽이고 새로운 왕조를 연 곳이 바로 ’주‘나라 무왕 으로 기원전 1,100년의 일이라고 합니다.

이 주나라의 건국 일등공신이 그 유명한 ’강태공‘입니다.

주나라 가 건국되자 상나라의 벼슬아치들은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 버리게 됩니다.

가지고 있던 관직과 재산,벼슬,집 농토 노비, 상나라 시절에 누리던 모든 것을 빼앗긴 상나라의 벼슬아치들이 할수 있던 것은 봇짐장수 뿐이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혼자서 다니기 보다는 무리지어 지역에 나는 물건을 안나는 지역에 가서 팔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들을 가리켜 ’상인‘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당나라 시인 ’백거이‘는 상인은 이로움만 중히 여기고, 이별을 가벼이 여긴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많이 생각해봐야할 문제이기에 앞서 조직적인 목표와 사상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자 그럼 다음장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장에서 우린 상인의 어원에 대해 알았고 쉐어링을 하여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현재의 시재은 ‘콜라보레이션’시대입니다. AI와 맞서기 위해서는 서로 상인과 상인 상인과 조직(상인회)이렇게 유기적인 협치를 이루어야 살아갈수 있는 세대가 온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공과 실패 개념에 대해서도 깊은 인식을 갖을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성공은 목적하는 바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앞서서 살펴본봐와 같이 우리들의 목적은 시장활성화입니다 이것이 바로 공동의 목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공동의 목적인 시장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지금 경청하고 계시는 상인들의 목표의식이 명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유대감과 동료애를 갖고 목표사상을 공유하는 단체가 될수 있도록 조합과 협회를 적극적으로 어시스트 해야 한다는 자명한 사실입니다.

이것이 바로 조직이 원하는 성공이며 반대로 실패는 목표했던 목적을 달성하고자 했던 것을 달성하지 못한 상태 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거나 뜻한 대로 되지 않은 상태로 말하는데 바로 목표가 불명확 할 때 생겨나는 그르침의 단어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자 그러면 조직의 변화 혁신은 바로 나부터 되돌아 보아야 성공과 실패의 차이에 대해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이렇듯 간발의 차이로 우리는 ”버스가 지나간뒤에 손을 흔드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나를 변화 하는 체인지 기회인 ’chance. ‘찬스’를 다시말해 기회를 ‘C’를 ‘G’ 즉 체인지 Change 변화로 바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흔히들 종전에는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이란 단어로 지나간 과거 경험치 못했던 오래된 과거를 말했지만 SNS(Social Network Service:사회적 관계를 형성해주는 온라인 서비스)시대와는 동떨어진 말이 아닐수 없습니다. 지금은 식당에서 담배피던시절도 아닌 정말 많은 세월의 변화를 직감하실수 있을것입니다.

즉,나부터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지 못한다면 굉장히 혼자만 답답하고 억울하고 어떻게 돌파구를 찾아가야 할지 막막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상인부터가 변해야 되며, 이러한 변화의 소용돌이에 상인연합회가 추구하는 명확한 목적에 같은 배를 타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수 은 중소벤처 기업부 자료에 의하면 전통시장수는 1,450개 소상공인수는 630만에 달한다고 합니다. 자 과연 이러한 전통시장수와 소상공인수를 유지할수 있다고 생각은 안 하실것입니다. 점점 어려워지는 대형마트와의 전쟁 1인가구의 증가와 인터넷 시장에 뺏겨지는 고객들 상상만 하여도 아찔한 것입니다.

어떠한 경쟁으로 이겨낼것인가 고민을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전통시장은 이제 박물관에서나 찾아볼수 있는 역사속으로 침체될 수밖에 없다는현실에 새로운 답을 찾으셔야 될 것입니다.

자 유통환경의 변화는 우리들 삶의 질에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재화나 용역 따위가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 도달하기 까지 여러 단계에서 교환되고 분배되는 활동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쇼루밍족과 모루밍족을 들수 있습니다.

물건을 매장에서 보고 실제 구매는 온라인에서 하는 사람을 쇼류밍족이라하며, 오프라인 매장은 전시질 역할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모루밍족은 모발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매장에서 본 물건을 검색 구입하는 소비자라는 신조어입니다.

모발일 과 쇼루밍족을 합성한 단어입니다.

하지만 정마로 온라인 매장이 좋을까요? 그렇지는 안습니다. A/S측면에서 일장일단을 생각하여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 중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온라인을 통해 구매한다면 불편한 부분이 많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자 그럼 금번 시간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상인이라함은 나를 포함한 5인 미만의 사업장을 말하는 것이며, 소공인이라함은 제조업,광업,운수업,건설업등 제조 분야는 10인 미만을 일컫는 말입니다 두 개를 합하여 소상공인 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오프라인 매장의 구매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현실입니다.

이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적정하게 배분하여 시장공략을 하여야할것이며 충성고객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들도 신경을 써야 될것입니다.

소상공인수가 630만 전체인구의 1/4수준입니다. 따라서 1955~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 부머 세대가 전체 인구의 1/4수인 700만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공거사’지하철 공짜 기초연금 등 각종 노인복지 혜택을 향유하고 있는 1955년생 의 증가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있습니다.이런 베이비부머 세대가 그래도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입니다. 이들 베이비부머 세대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를 통해서 시장활성화를 도모하는 전기를 마련하는 비대면 프로그램이 많이 선행되어야 할것입니다.

서두에 결론은 먼저 설명하였듯이 국내 자영업 페업율과 현황추이/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2020년 8월부터 시행되어지고 있는 골목형 상점가 지원 2천 평방미터 약 600평이내 점포가 30개 있으면 정부의 지원대상이 된다는 것과,우리는 과연 어떻게 이러한 상점가과 시장을 유지 발전시켜 나갈것인가? 상인조직에 대한 설명에서 삶이란 단어가 유포하고 있는 사람과 사랑의 관계 고객과의 관계 상인회와의 관계 상인과 상인간의 관계 유관기관과의 개인적 관계보다는 상인회릍 통한 각종 건의사항이 잘 전달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해야할일 이 무엇인가 깊이 있게 생각을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장의 최종목적인 시장활성화를 위해서는 목표를 잘 준수하고 지켜나갈 때 비로서 성립될수 있는 상관관계라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하며,서럽고 비유상해도 스마일 해야하는 조직내의 서비스관계를 지속적으로 적립해 나가야 할것입니다

목표와 목적의 유기적인 관계속에서 전통시장이 갖고 있는 현재의 문제점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상인으로서의 어원에 있는 상나라 사람들이 하루 아침에 관직에서 물러나 물건을 팔아야 겨우 입에 풀칠을 하는 퇴보된 인생 역경이 주는 메시지와 성공과 실패의 요인에는 앞서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드렸던 내용이었습니다.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서 나부터 되돌아 보는 마음자세가 선행되어져야 진정한 조직으로서 희망찬 내일을 설계할수 있다는 사실을 깊이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소상공인과전통시장 수는 어떠한 관계로 진행되어야 하는지와 유통환경의 변화로 인한 소비자 의식구조 변화 세일의 새로운 트랜드를 어떻게 타파하여 전통시장으로 끌어올수 있는지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상인회를 통한 콜라보레이션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유관기관과의 관계 형성을 통하여 진정하게 원하는 상인들의 목적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많은 어시스트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하나로 묶을수 있는 것이 바로 공동체 의식인 fellowshi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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