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자활센터 이현수 센터장

대전광역자활센터 이현수 센터장
대전광역자활센터 이현수 센터장

자활사업인란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에 따라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수 있도록 자립능력을 고취하고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을 말한다.

현재 전국 자활사업 수행기관은 250개 지역자활센터가 개소되어 있으며, 광역자활센터 15개소, 한국자활복지개발원 1개소가 전국적으로 운영되어 지고 있다.

대전지역자활센터(이현수 센터장)는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 310 대제빌딩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는 042-257-1979이다.

대전지역의 자활센터가 코로나 19와 경기침체 등 전반적인 부진으로 장기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영세성을 견디지 못한 중소업체는 문을 닫고, 근로자들 또한 실업과 고용절벽의 파고에 고통받고 있다.

일부는 경영 개선이라는 명목하에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등 여러 지역의 기업들이 줄줄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퇴직과 실업으로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들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 창업에 눈을 돌리지만 쉽지않은 환경에 섣불리 도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경기 불황을 타개하고 지역 자활센터의 새로운 창업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대전광역자활센터는 이현수 센터장과 팀장,팀원을 중심으로하는 새로운 프로젝트 도전에 나서고 있다.

대전 광역자활센터 직원
대전 광역자활센터 직원

이러기 위해서는 대전에서부터 전국적으로 자활에 따른 명확한 비전 제시를 통해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잘살고 삶의 퍽퍽함을 희망의 불씨로 키우기 위해 '한국자활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자활근로자들 또한 창업을 꿈꾸는 자활 단원들을 위한 원스톱 지원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고 있다.

하지만 소상공인의 지원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대전 광역자활에도 유치해야 롤 모델이 된다는 것이다.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와 함께 자활을 위해 노력 하는 자활 근로자의 창업 성공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 자활 창업사관학교'는 자활을 꿈꾸는 저소득층의 준비되지 않은 무분별한 창업을 최소화하고  본인이 잘할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 아이템으로  창업을 확산해 창업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이론교육 약 150시간과 16주간의 현장 경영 체험교육을 주요 내용 으로 하고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벤치마킹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대전광역자활센터의 창업 생태계를 보다 튼튼하게 할 수 있는 인프라인 것이다. 지금까지 신사업창업사관학교가 광역자활에 없다 보니 지역자활센터는 교육이나 창업의 기회를 얻을 수 없어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다. 하지만 정부는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창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대전광역자활센터 이현수 센터장은 “이러한 제도를 광역자활에도 접목하여 대상 분야를 확대하고 자활의 근본적인 부분을 해결 할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한다. “갈수록 자활 근로자들의 설자리가 막연해지고 있는 상태에서 대전광역자활센터는 자활창업사관학교 설치는 매우 필요하며,이러한 기회를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다 같이 행복한 세상이 될 것이라고 역설한다.

이현수 대전광역자활센터장 정부에 설치의 당위성을 전달하고, 설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기대가 된다. 현재 롤 모델로 삼고 있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경기 등 전국 5개 광역시와 경기도까지 전국 6개소에서 설치,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2015년부터 969명의 졸업생이 배출되고 졸업생의 67.5%가 창업에 성공했으며, 이중 65.4%가 창업을 유지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한다.

대전광역자활센터가 앞장서 '한국자활창업사관학교를 개설'하고 정부의 도움을 받아 반드시 유치하고 체계적인 창업지원을 통해 지역 자활의 꿈을 현실화 시키려는 창업 희망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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