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맛집 남도미락(南道味樂) 명궁관 100년된 고택에서

순천시는 맛집의 문화 관광 자원화를 위하여 9월부터 11월까지 제5회 순천 미식 대첩을 진행하여 맛집을 선정했다.

순천시는 순천에서 나는 식재료를 사용한 순천식 한정식 '순천한상' 11곳과 고수들이 운영하는 '고수맛집' 15곳을 12월 3일 선정했다.

'맛 전문평가단'과 '시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방식의 맛 평가를 실시했다.

상좌 (명궁관대상수상사진)상우(명궁관정면사진)하좌(명궁관대상명패)하우(명궁관정면사진)
상좌 (명궁관대상수상사진)상우(명궁관정면사진)하좌(명궁관대상명패)하우(명궁관정면사진)

'순천한상' 11곳중 대상을 수선한 곳은 '명궁관'이다. 남도 전통한정식을 고집하며 명궁관은 남도미락(南道味樂)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순천시는 제5회 순천미식대첩 이후 순천 미식 투어를 구상 중이며 여러 형식의 미식 관광을 준비 중이다.

순천시 허석 시장은 “순천외식업 경영자들이 맛의 도시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맛과 경영, 위생, 친절한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여 안전한 미식 여행을 위한 미식 관광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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