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을위한 안전 및 예방조치, 비대면 협약 계약
경기도 연천군청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당초 12월 4일 연천군청 강당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계약이 예정 이였으나 코로나19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인하여 비대면 행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재 확산 여파로 연천군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강화되면서 지역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과 학교의 피해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에서 협약식을 비롯한 회담 등의 대면 행사는 취소했지만 군 관내 1차산업 종사자인 농업인과 중, 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변경된 장학제도 혜택에 대한 홍보 등 협약 후 군민들에 우선 필요한 후속조치는 즉시 진행하기로 했다.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경기북부지역균형발전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계획 및 4차산업 드론 및 안전 체험 등 사업, 대학교 거점 사업 등 후속조치 사업에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