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구례119안전센터는 지역실정에 맞는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한다.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황화연)은 추석 연휴기간 화재 등 각종 사고 발생에 대비 대응하기 위해 전직원 비상연락망 일제점검과 동시에 현장 지휘체계확립에 아래와 같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로나19 신속대응 출동태세 확립,△1일 3회(오전,오후,야간)/구례 전통시장, 산업,농공단지 예찰활동 과 기동순찰 강화

병·의원 휴진 대비 구급상황관리 강화,△빈집 화기 제거 등 생활민원 안전조치 시행,△구례 새미소요양병원 등 화재취약대상 비대면 안전컨설팅

*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추석 당일, 전·후 3일) 화재 건수는 총 1천440건, 인명피해 79명

주거시설 499건(34.7%), 자동차 160건(11.1%), 산업시설 122건(8.5%) 순으로 발생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황화연)는 “지역실정에 맞는 특별경계근무 계획을 철저히 수립해 시행하고, 긴급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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