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느끼는 8월 방학체험활동’ 프로그램 성료

코로나19 상황 속 슬기로운 방학생활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될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활동사업 <배우고 느끼는 8월 방학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지역 청소년들과 이용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 

​‘배우고 느끼는 8월 방학체험활동’ 프로그램 성료 모음사진​
​‘배우고 느끼는 8월 방학체험활동’ 프로그램 성료 단체사진​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체계적인 방역과 함께 실시한 방학체험활동 프로그램은 * 생활과학 * 머리곱창끈 만들기 * 천연비누 만들기 * 퍼스널컬러 * 마크라메 * 드론축구로 구성됐다.

각 프로그램에는 그 분야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했으며 배우고 느끼는 8월 방학체험활동 프로그램에도 참여 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신청이 많아 조기에 마감됐고 대기자도 많을 만큼 인기가 높았다.

정은주 관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 여름방학을 보내는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활동의 기회를 보장함으로 슬기롭게 방학생활을 보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필요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배우고 느끼는 8월 방학체험활동’ 프로그램 성료 모음사진
​‘배우고 느끼는 8월 방학체험활동’ 프로그램 성료 모음사진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해 4월에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활동으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청소년기자단, 청소년봉사활동(Dovol) 운영기관으로 등록되어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2020년 사업은 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 체험활동사업, 특성화사업, 생활체육사업,  학교연계사업을 운영중이며 4월부터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합공간화사업이 추가로 운영 되고 있다. 또한 국가보훈처 ‘얼쑤~역사속으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상상학교’ 등의 국가사업에도 선정돼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청소년활동프로그램개발 ‘메이커 클라쓰’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청이 설립하고 사)광주CYA에서 수탁운영중인 청소년수련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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