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자립형 자치제도 건강증진도 한몫

건국동 주민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새나래병원이 무료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하기주 ]첨단2지구 위치한 새나래병원에서는 지난3월31일 지역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건강강좌를 개최 하였다.

이번 건강강좌는 3월 어깨관절의 날을 선포한 대한 견주관절 학회 강의와맞물려 새나래병원에 어깨수술을 한 환자들 대상으로도 하여 자리가 더욱 빛이 났다.

아울러, 지역민의 건강강좌 개최 후원을 한 건국동 주민자치 위원회에서는 후원금을 병원 측에 전달 하였고, 병원측에서는 이번 후원을 필두로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은 지역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고정 프로그램으로 개최 하기로 하였다.

김중권 병원장은 “새나래병원이 있는 이유가 원내환자도 우선시 되지만, 가까이는 신용동, 건국동, 양산동 지역주민과 크게는 북구 시민, 크게는 광주광역시민을 위한 건강증진을 위함이다” 라고 개회사를 발표하였고, 이에 건국동 주민자치위원회 이락진(현‘ 녹색환경 대표) 복지분과 위원님께서는 “지역에 이런 목.어깨 관절 중점 병원이 개설되어, 현주민에게 큰 기쁨이 아닐 수 없고, 앞으로 지역을 위해 상생하는 의료기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화답 하였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박종민 정형외과 원장은 강의 후 무료 검사를 통해 무릎이 아파도 치료 받기 어려운 환자 한분을 관에서 지원하는긴급의료지원제도를 통해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할 수 있도록 모색하는 중이다.

새나래병원은 첨단 2지구 위치한 목.어깨 중점진료를 표방하며, 2014년 12월15일 진료 개시하였다.
[새나래병원 www.starhos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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