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김제영광교회(당회장 하재삼 목사)는 지난 20일, 장로, 집사, 권사, 명예권사 임직 및 집사, 권사 은퇴식을 가졌다.

이날 각 교회 목사들과 본 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찬송과 기도, 성경봉독, 성가대 찬양, 말씀 선포가 진행됐다.

설교를 맡은 이종만 은퇴목사는 '너희는 빛이라'는 주제로 힘 있고 은혜로운 말씀을 전했다.

하재삼 담임목사는 임직 장로 안수기도를 했으며, 각 교회 목사들은 집사, 권사를 위한 기도를 했다.

이어 하재삼 당회장은 ▲김상표, 김현섭 씨를 장로로, ▲고성원, 노종환, 박성복, 이관휘, 이재원, 이승오, 조석운, 조은영, 최의범 씨를 안수집사로, ▲곽홍순, 김경남A, 김경남B, 김미일, 김옥준, 김윤희A, 김윤희B, 문민호, 심유순, 윤태순, 이금례, 이명희, 정현희, 하형숙, 황경미 씨를 권사로, ▲김귀녀, 김순복, 유문자, 유영희, 유옥녀 씨를 명예권사로 일괄 공포했다.

또, 안정렬 집사와 이덕순, 전점례, 하순자 권사의 은퇴식도 있었다.

각 교회 목사들은 임직자와 성도들에게 "기도에 힘쓰고, 구제와 전도, 섬기는 자가 돼야 한다"고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끝으로 신임 장로와 집사들의 특송, 다같이 찬송, 김제 노회장 박인식 목사의 축도로 이날 예배를 모두 마쳤다.

최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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