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자영업자들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불황극복 위해 협동조합 설립

아름 사업자 협동조합 창립총회를 마치고
아름 사업자 협동조합 창립총회를 마치고

중소 자영업자들이 모여 협동조합을 설립하였다.

작금의 어려운 여건속에 중소 자영업자들이 12일 일산 엠시티에서 "아름 사업자 협동조합" 창립총회를가졌다.

조합측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업을 개시 하게되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경제 불황에 코로나19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상공인들에게 수익 증대가 될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조합측의 설명이다.

이날 총회에서 이사장에는 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해온 서원현 아르미 회장이 선출되었고, 감사에는 이미라 광면대표가 전무이사에는 정수정 농업회사 법인 그린나래 대표가 상무이사에는 오철호 해준상사대표 사무국장에는 권용순 서울동대문JC 회장, 총무이사에는 윤순섭 이리스넷 대표.기획이사에는 네오에셋 윤종규대표가 선임되었다.

조합 신고절차가 마무리 되면 조합원 및회원을 모집하여 영업활동을 할 예정이다.조합은 내년까지 50 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원현 이사장은 "향후 이익의10%를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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