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진희)는 5월19일(화)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청소년활동 인지도 제고 사업의 일환으로 ‘저작권 및 영상제작교육’을 진행하였다.

저작권 교육은 SNS의 발달로 인해 실수하기 쉬운 저작권 위반에 대한 이해를 사례를 통해 교육하였으며, 영상제작교육은 유튜브를 활용한 홍보방안과 영상기획, 촬영, 편집을 어플을 통해 직접 실습해보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의 생활거리 유지를 위해 교육 참가자 간 2m의 거리유지를 하며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및 유관기관 지도자 28명 대상으로 저작권 교육(민경재 기술문화법연구소), 영상제작교육(이승진, 손안의공장)을 6시간 동안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가한 서진수 지도자는 “다양한 콘텐츠와 내용으로 교육준비에 수고 많으셨으며, 여러 사례와 내용으로 진행이 좋았다 ”고 밝혔다.

김진희 센터장은 “ 코로나-19 가운데에서 생활방역을 충실히 지켜 대면교육을 진행하였는데, 추후 도내 지도자에게 다양한 교육과 지원으로 역량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 ”고 밝혔다.

향후 센터에서는 도내 청소년활동의 대국민홍보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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