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 모니터단을 구성하여 코로나19 전파 대비 및불법 영업행위 바가지요금등을 점검할 예정

부산시는 부산시관광협회(이하 ‘협회’)와 함께 「민간관광전문가 모니터링 점검단」을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로 민간 관광전문가 모니터링점검단을 구성․운영하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에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광안내시스템 기반을안정적으로 유지, 관광전문가 관점의 수준 높은 관광수용태세 점검으로 국제적 수준의 관광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활동내용은 주요 관광지, 관문을 중심으로 외국어 안내체계, 편의시설 등의 불편사항을 구석구석 살피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산시, 부산관광협회, 구․군으로 전달해 개선하도록 유도 및 확인하는 역할이다.

  점검단은 문화관광해설사, 관광통역안내사, 여행업 종사자 등 관광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75명을 우선 선발하여 SNS 활용 교육 및 오리엔테이션 후 5월부터 점검단 활동을 시작한다. 5달간 최대 150만 원의 점검수당을 지급하며 점검단 수는 지원 신청자 수에 따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점검단 운영으로 관광객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느끼는 실질적인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하겠다”라며, “또한, 불편사항은 국제관광도시 관광수용태세 개선사업에 반영하여 부산관광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토대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시가 보도 한것 처럼 철저하게 모니터링을 하여 다가오는 여름 관광특구인 해운대,광안리,송정,일광등 코로나19전파가 되지않게 더욱 신경을 써야되고 경제가 어렵다고 한철장사라는 생각으로 바가지요금등에 집중하여 관리를 하여 한철이 아닌 부산의 이미지를 비싸다는 고정관념을 없게 하여 주기를 바란다.

서정두 시민안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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