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에서는 4월 8일 코로나19의 확산 차단에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분위기 형성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잠시멈춤’ 캠페인을 추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잠시멈춤’ 캠페인을 위해 현수막, 리플릿등을 제작해 복지관 전 직원과 양동행정복지센터가 연계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운천저수지 및 서구청 일원, 양동시장 등에서 현수막 및 피켓을 활용하여 가두행진을 진행하고 지역주민에게 홍보지와 위생용품을 전달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현재 위기대응 기능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안부전화 및 대상자가정 방문 모니터링, 대체식 지원, 장애아동 교구 대여 서비스 등의 다양한 지역사회보호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사업을 진행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 하고 있다.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이대만 관장은 이 캠페인을 통하여 “감염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중요성을 환기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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