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에서 많은 전기기기를 사용함에 따라 삶은 급속도로 번영을 이루어 편리한 생활이 되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많은 부분의 제약이 생겼습니다. 그중 가장 불편하면서도 사회전반을 마비시키는 것이 외출을 삼가하고 직장 및 교육시설을 가지않고 문화 집회시설 및 행사 금지를 하고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집에서만 생활을 하며 많은 전기를 사용하거나 가스 등 여러가지 생활안전에 노출되어있습니다. 특히 어떠한 부분보다 많은곳에 쓰이며 사용빈도수에 따라 화재 및 안전사고 에 노출되어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물을 채워 쓰는 가습기, 전기포트, 다리미 등 물을 넣거나 청소하는 과정에서 제품에 물이 들어가 코드가 젖을 수 있으며 많은 부분들이 위험에 노출되어있습니다. 또한 누전은 불완전한 절연으로 전기가 전기선 밖으로 새어 흐르는 현상이며 밖으로 흐르는 현상입니다. 밖으로 흐르는 전류가 신체에 닿으면 감전이 될 수 있고, 전류의 열때문에 화재의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전선 손상, 빗물 또는 습기의 침입이나 문어발 식 콘센트의 사용이 전기의 과부하로 누전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기설비를 살펴보기 전 먼저 두꺼비집을 내려서 안전을 확보하고 전기기구를 수리할 때도 반드시 전원을 껐는지 확인하고 고무장갑이나 절연장갑을 낀 상태에서 기구를 만져야 합니다. 또한 누전차단기를 필수적으로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점검버튼을 눌러 누전여부를 확인하여 줍니다. 오래 방치된 전기설비는 반드시 점검이 필요하며 절연체가 녹지는 않았는지 먼저 확인하고 상태가 좋지 않으면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전기기구의 피복이 벗겨지거나 늘어지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습기로 인한 감전사고의 예방을 위해 전자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손에 땀이나 물기가 없도록 닦은 뒤 사용하며 전선은 외부의 충격으로 손상될위험이 크기 때문에 플러그를 뽑을 때는 전선을 잡지 말고 반드시 플러스의 머리를 잡고 뽑아줍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수있는 전기관련 사고입니다. 누구나 알고있으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보성소방사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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