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전파 방지 총력
군산시 보건소 24시간 체제 긴급상황실 운영,
확진환자 접촉,병원 직원은 검사결과 음성 판정

전라북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와 관련 즉각 대응팀을 꾸리고 이동경로와 접촉자 등에 대한 심층역학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이 환자와 접촉한 병원 직원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전라북도는 이 환자가 확진판정을 받은 지난 1월 31일 오후 5시 즉각대응팀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 5명,전라북도 3명,군산시 7명,익산시 1명)을 꾸리고 즉각적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즉각 대응팀은 확진환자의 신용카드 사용내역과 CCTV 분석 등으로 이동경로를 파악해 밀접 접촉자는 자가격리를 원칙으로 하고,일상접촉자는 능동감시 모니터링을 시작할 방침 이다.

도내에는확진환자1명 격리환중2명 격리해제6명 능동감시 대상자는 8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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