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농산물 가공 위생관리 실용교육으로 새해에도 활기차게 출발하였다

담양군 농산물 가공 위생관리 교육
담양군 농산물 가공 위생관리 교육

소득증대를 실현”하기 위해 경자년 농업은 지역의 핵심 산업으로 군정의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전략적인 농업정책을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 25일 WTO 협상 시 개도국 지위를 포기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에 대한 농업 분야 대응책을 마련하면서 '자치 농정 강화', '전략 품목 육성''6차 가공 산업과 농촌 체험 관광 활성화'로 농가 소득 향상과 주민 삶의 질 개선에 농업정책의 초점을 맞추어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의 부가가치는 가공을 통하여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6차 산업혁신 농업지원센터'를 통해 1차 생산물 가공을 활성화하고, '가공과 유통을 통한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보다 많은 지원을 할 것 예정이다.

2020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술의 내실화, 군 주력작목인 쌀, 딸기 (토 경 재배, 수경재배), 토마토, 블루베리와 소비성향의 변화에 대응 사과 대추, 체리, 복숭아, 포도 재배 핵심기술과 농업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한우 개량, 농산물 가공 과정을 개설하였다. 또한 교육과정에 "직불제 개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농약 허용 물질 목록 관리 계도(PLS) 친환경 의무교육” 등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정책과 연계한 교육을 실시한다.

 담양군 농업기술센터 이병창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농업기술 정보가 영농현장에 접목되어 소득 창출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자 교육을 계획하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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